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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윤가네칼국수 방문자 평가
4.1점
맛4.0 가격5.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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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민호씨 평균 별점 3.8 평가 99 팔로워 3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 민호씨 Pick 가성비 식당
청량산 옥련동 방면 자락에 위치한 윤가네칼국수에요. 인천에 몇군데가 있던데 여기가 본점이라고 합니다. 칼국수 2인분에 만두 하나 주문했어요.
식사에 앞서 보리밥이 나오며 국물이 끓을 동안 허기를 달래줍니다. 열무를 넣고 고추장 소스에 참기름을 넣어 식욕을 올렸네요. 칼국수가 끓으면 먼저 먹은 보리밥 그릇에 바지락 껍데기를 버리는가 봅니다.
칼국수 맛은 바지락이 우러나 진하고 시원합니다. 바지락 본연의 맛을 살린 맛이에요. 평범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럴 땐 고추장아찌를 잘게 다진 다대기를 넣어먹으면 한층 더 맛납니다. 칼국수면은 쫀득하니 시간이 지나도 안불고 좋았지만 바지락 일부가 해감이 미흡해 아쉬웠습니다.
큐트설기 평균 별점 4.2 평가 76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옥련동 맛집 윤가네칼국수. 청량산 입구 바로 밑에 위치하여있어서 하산 후 파전에 막걸리 먹기에도 최적이다. 바지락칼국수는 양이 정말 많고 국물맛도 끝내준다. 다대기넣어먹으면 더 칼칼해서 항상 넣어먹는다. 해물파전도 꼭 시켜먹어야한다. 김치랑 열무김치도 항아리채 주는데 먹고싶은만큼 덜어먹어서 편하고 아삭하니 맛있다. 보리밥도 나오는데 에피타이저처럼 입맛돋우기 좋다.
동동주는 5,000원인데 반주전자 3,000원에 판매한다. 양이 많으니 간단하게 마실사람은 반주전자 추천(메뉴판에 써있지않으니 따로 말해야함) 주말엔 다 팔려서 일찍 문 닫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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