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건의 골목손두부 방문자 평가
4.3점
맛4.1 가격4.4 응대4.1
매우만족(2)
만족(7)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허구라 평균 별점 4.2 평가 149 팔로워 38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오래된 가정집 같은 분위기의 정감 있는 식당이었어요. 청결도나 좌석의 편안함은 그만큼 약간 떨어지므로 감안해야 합니다.
두부 전골이 다른 식당들에 비하면 조금 독특한 스타일입니다. 비지물과 진한 표고버섯 채수에 들기름 살짝..
첫술 맛봤을 때는 국물의 맛과 향이 강해서 두부 맛이 제대로 느껴질까 의문이었는데, 끓으면서 중화 되니까 꽤 맛있는 두부전골이었어요.
그냥 표고버섯 베이스에 고소함을 더한 두부전골의 한가지 장르 정도로 분류할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전반적인 식사로 봤을때 밑반찬이 좀 아쉬웠어요. 슴슴하면서도 양념들이 좀 비어있는 그맛..
그래도 가격이 워낙 착하기 때문에 다음에 콩국수 등 다른 메뉴 먹으러 한번쯤 더 방문해봐도 괜찮겠다 싶은 곳이었어요.
다코미식가 국수주의자 평균 별점 3.9 평가 113 팔로워 7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 두부 등 콩으로 만든 음식이 요리가 된 것은 오래지 않았다. 하긴, 한 세대쯤 흘러 온 것들은 어떤 것이든 생애를 이야기할 만하다 할 것
- 콩을 불리고 삶아 갈아 콩물을 내, 건진국수 에 부어 소금을 치고, 열무김치를 얹어먹는 그 보통의 콩국수
- 외식에 익숙해졌어도 그렇게, 콩국수는 대략 집에서 해먹는 것이었다
- 그랬던 콩국수를 여름이면 서너번, 이 집을 찾는것이 어느새 이십년이 넘었다
yeyeland 평균 별점 4.7 평가 31 팔로워 4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춘천에서 콩국수가 먹고 싶어 찾아간 집.
콩국물은 훌륭하나 우동같은 면발이 쫄깃하진 않고 흐물흐물한 느낌.
그 날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면발만 아쉽게 느껴지고 나머진 괜찮음.
시골식당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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