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왕만두 방문자 평가
4.1점
맛4.4 가격4.1 응대4.1
매우만족(3)
만족(1)
보통(3)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박슝 평균 별점 4.7 평가 151 팔로워 2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아울렛 지하에 있는 식당이고, 주문 후 빠르게 음식이 나와요. 해장하기 좋은 메뉴인 얼큰 만두탕 먹었습니다~
다코미식가 오방두정 평균 별점 3.5 평가 331 팔로워 72
3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1979년부터 시작하여 42년째 업력을 이어온 내공있는 만두집(사장님이 바뀌었는지 여부는 확인하지 못함, 현위치 이전에 여러번 옮김).
메인메뉴 중 하나인 통만두(찐만두)는 속이 가득차 있으며 피는 얇고 쫄깃하다. 피가 얇은 만큼 튀김만두의 바삭한 식감도 좋다.
만두소은 일반적인 만두가게의 그것과는 다른 독특한 맛이 난다. 집에서 만드는 동그랑땡의 그맛과 비슷한데, 먹어봐야 공감이 가능한 맛. 고기맛이 풍부한 편이다.
비빔국수, 냄비우동 등 기타메뉴들은 특별히 맛있다 라기 보다는 괜찮은 분식집 수준 정도라고 생각한다.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08 팔로워 903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 춘천에서 만두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춘천에서 이름을 날리던 만두가게라면 팔호광장의 왕짱구와 시청 앞 왕만두가 있었습니다만 왕짱구는 이제 예전맛을 완전히 잃었다는 평이 대세입니다.
하여, 춘천에서 만두 좀 먹으러 다닌다는 사람들은 시청앞 왕만두에 다니곤 했는데, 이 가게도 예전에 이전을 했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퇴계동 CGV 앞과 사농동 벨몽드로 나눠서 말이지요.
만두 좀 먹는다는 지인에 따르면 이 두 가게 중 '아저씨가 하는 집'이 오리지널이라고 하는데 그 집이 사농동 벨몽드에 위치했던 가게입니다. 과거형으로 쓴 이유는 여기서 또 바로 옆 빌딩으로 이사를 해서 나갔기 때문입니다.
옮긴 가게의 테이블 규모는 13개와 바형 테이블 두 석 정도가 있어서 적당한 규모입니다. 분위기는 오픈주방을 사용한 분식집 같은 분위기이고 특별한 느낌은 없으며, 사장님이 주방을 맡고, 사모님이 홀을 보면서 운영하시는 구조입니다.
만두는 명성대로 맛있습니다. 통만두는 만두피는 얇지만 쫄깃하면서 속도 알차게 들어있었고, 튀김만두와 새콤달콤한 야채를 함께 먹는 야채비빔만두도 별미였습니다.
때문에 시 외곽지역에 위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시간대에나 손님들이 적게라도 꾸준히 들고 있었습니다.
다만 튀김만두 포장을 스티로폼에 바로 해주셔서 기름에 스티로폼이 녹아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포장하실 분들은 찐만두 종류로 포장을 하시는 걸 권합니다.
사장님과는 가게 시스템상 말을 할 기회가 없지만, 사모님은 친절하십니다.
가게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가게 앞 도로에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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