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오월애만두전골 방문자 평가
4점
맛4.7 가격4.4 응대4.1
매우만족(1)
만족(5)
보통(1)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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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오먹아놈 평균 별점 5.0 평가 95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샤브샤브와 만두국 그 사이 어딘가
만두가 익기 전에 야채와 버섯부터 국물에 적셔 먹는데 깔끔하고 맛있어요.
만두는 김치만두인데 매콤한편이에요.
옹심이도 들어있는데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칼국수랑 만두국 반반 먹어도 맛있어요.
다 먹고 마지막에 볶음밥 꼭 드세요.
뭐니뭐니해도 한국인은 탄수+탄수죠.
가기전에 전화로 예약하고 가시면 좋아요.
평일에도 점심에 만석인 맛집입니다.
코코리코 평균 별점 4.0 평가 7 팔로워 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지인분이 맛있다고 해서 회사 직원들과 다같이 간 동네 숨은 맛집입니다.
만두전골 (순한맛) 2인, 칼국수전골 2인 이 냄비 하나로 나오고 샤브샤브처럼 야채와 버섯이 들어있어서 겨울에 제격입니다. 옹심이도 있는데 떡같이 졸깃하며 만두는 순한맛이지만 김치만두라서 조금 매우니 참고하세요. 다먹고 볶음밥을 시키면 팬에 볶아 바싹하게 볶아줍니다.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08 팔로워 903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 춘천에서 만두전골로 웨이팅이 걸리는 곳입니다.
오월애만두전골은 봉의고등학교와 인공폭포 사이 옛 주공 4단지 종점인근의 상점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테이블은 입식이 7개, 작은 룸 형식으로 된 곳에 좌식테이블이 4개가 있습니다.
밖의 입식테이블은 간격이 넓지는 않은 편이지만 식사를 하기엔 적당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으면 제법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나서 얘기를 나누기에도 좋은, 좀 예전 음식점의 공간구성을 따르고 있습니다.
찬으로는 매장에서 직접 담근 김치와 깍뚜기가 나오는데 손님이 직접 잘라먹을 수 있게 집게와 가위도 같이 나옵니다.
매장에서 직접 빚는 만두는 피가 쫄깃하고 속은 순한맛 기준으로 간이 슴슴하면서도 매콤한 김치만두로 맛이 좋습니다. 매운맛은 만두피 색이 핑크색이고 몹시 맵다고 합니다.
국물은 일반적인 육수를 쓰는데 안에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야채부터 익혀먹다 보면 옹심이와 만두가 익으니 그때부터는 만두를 건져서 드시면 됩니다.
같이 나오는 간장종지에 양념간장을 부어봤는데, 이건 좀 싱거워서 야채를 찍어먹기에 적당했습니다.
전골은 시원한 맛의 김치와 같이먹기에 좋았고, 볶음밥을 시키면 사장님이 밥을 바닥에 눌어붙인 뒤 말아서 주시는데 고소한 맛에 새콤한 깍뚜기와 같이먹기 좋습니다.
인원수대로 전골을 시켜버리면 나중에 시킬 볶음밥엔 손도 대지 못할 정도로 양이 무척 많고, 사장님도 친절하신 편이며, 깔끔한 데다 가격까지 저렴하기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집이라 식사시간에는 기본적으로 20분 이상의 웨이팅이 걸리는 집이니 이런 계절에는 예약을 하시거나 식사시간을 조금 피해서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매장 자체의 주차장은 없어서 골목길에 적당히 주차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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