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건의 소양강농원 콩이랑두부랑 방문자 평가
4.1점
맛4.2 가격4.4 응대4.6
매우만족(2)
만족(7)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08 팔로워 903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 하얀순두부를 추천합니다.
소양강농원 콩이랑두부랑은 사농동롯데캐슬 인근 우두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파트가 막 들어오기 시작하는 곳이다 보니 네비를 찍지 않으면 찾아가기가 곤란합니다.
내부는 널찍하고 층고가 높아 시원한 느낌입니다.
이번에는 두부전골 정식과 얼큰칼국수를 시켜보았는데 둘 다 심하다 싶을 정도로 조미료맛이 강하게 났습니다.
심지어 두부전골에는 다시다 대신 감칠맛을 냈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자른 다시마가 들어가 있었는데 이게 눈속임이란 걸 누구든 대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조미료 감칠맛이 강했습니다.
얼큰칼국수는 더 심해서 혹시 식당에 소금이 떨어져서 다시다로만 짠맛을 낸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는데, 혀가 아리다 싶을 정도의 이런 맛은 중국집에서도 느끼기 어려운 종류라 대단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쓴 김에 실망스러웠던 점을 더 써보자면 곁들이로 나오는 수육도 팔각향은 나지만 퍽퍽하게 식어나와서 맛이 없었고 콩비지전은 원래 그럴 수 있긴 하지만 기름을 너무 먹어서 질척할 정도였으며, 구운 두부도 반쯤 식어 나와 퍽퍽했습니다.
제가 간 날만 이랬는진 모르겠지만 꽤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대체 이게 어찌된 일인가 싶었습니다.
이런 생각은 마지막으로 곁들이로 나온 순두부를 먹었을 때 바뀌었는데, 비록 곁들이로 조금 나왔지만 입에 넣는 순간 고소하고 보드라우면서 따뜻한, 이것이 맛있는 순두부구나 하는 걸 순식간에 알 수 있을 정도의 순두부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솔직히 이곳의 다른 음식을 추천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다른분들의 평가가 칭찬일색이라 이렇게 혹평을 하면서 마음이 편치 않지만,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이곳은 하얀 순두부를 제외한 다른 메뉴에는 조미료를 들이붓는 곳입니다. 혹여 가실 분은 하얀순두부를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교외에 위치한 곳 답게 주차장이 넓은 편이라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며, 종업원들도 친절한 편입니다.
다코미식가 오방두정 평균 별점 3.5 평가 331 팔로워 7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많은 다코회원분들로부터 호평받은 두부전문점으로 넓고 깔끔한 실내와 정갈한 음식이 특징인 곳.
보통은 두부전골(2인이상)을 먹는데 이번엔 비지와 순두부찌개를 주문해 보았다
반찬의 구색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다.
찌개역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이다.
두부요리를 찾는 분들이 실패할 걱정없이 갈 수 있는 검증된 맛집.
꼬지 평균 별점 4.4 평가 41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전체적으로 메뉴들이 다 맛있어요
오늘 먹은 두부 전골은 맵찔이인 제 입맛에는 조금 매웠지만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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