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등촌샤브칼국수 방문자 평가
4.4점
맛4.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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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평균 별점 4.3 평가 66 팔로워 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등촌 샤브 칼국수는 언제나 천안에서 자주 먹는 맛집입니다~
다른 지점보다 쌍용점이 더 맛있어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주차장도 잘 되어있습니다.
미나리도 질기지 않고 야채추가에도 돈을 받지 않고 친절하십니다.~
음료수도 무료라서 둘이서 고기2인분에 매운탕2개씩 시키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버섯매운탕칼국수 2인분이랑 소고기샤브샤브 1인분을 주문..
3코스로 즐기는 맛
야채(버섯) - 사리(칼국수) - 볶음밥
소고기는 호주산 목등심이다.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괜찮았다.
와사비가 들어간 간장소스와 겉절이 김치..
생와사비를 쓰면 더 좋을 것 같다.
김치는 겉절이 같지만, 어느 정도는 익은 맛이다.
첫번째 코스..
일단 야채와 버섯이 들어간 육수를 팔팔 끓여본다.
매콤한 향내가 코 끝을 스치면서 침이 사알짝 고인다.
다 끓으면 불을 최대한 낮추고(국물이 쫄면 짜게되고, 육수를 추가하면 밍밍해짐.) 야채와 버섯 등을 소스에 듬뿍 찍어본다.
매콤하면서도 찐한 국물이 배인 미나리와 버섯, 야채들을 씹으면 육즙이 가득한 고기를 먹는 것보다 더 괜찮은 것 같다.
1/3 정도 먹은 뒤 소고기를 샤브샤브로 즐겨본다.
원래 집사람이랑 여기 올 때는 고기를 주문하지 않았는데, 오늘 먹어보니 예전에 왜 안 시켰는지 내 스스로를 이해할 수 없는..
두번째 코스는 칼국수 ..
면이..
뭔가 어색하다.
면이 평소 먹을 때보다 두껍다.
예전 면은 조금 얇으면서도 익는데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렸는데, 이 면은 두꺼우면서도 금방 익는다.
면이 푸석푸석 쫄깃한 맛이 없다.
고기를 먹어서인지 배가 슬슬 불러온다.
그래서 더 맛이 없나?
마지막 세번째 코스는 볶아서 가져다 주시는 담백하고 고소한 볶음밥..
바닥에 많이 눌어붙어 있음 진짜 고소하고 맛있는데, 냄비를 살짝 흔들어보니 기름 두른 팬에 올린 전처럼 밥들이 왔다갔다 한다.
그래도 적당히 누룽지처럼 되어 있어 고소허니 참 맛있다.
국물을 조금 끼얹어서 먹어보니 담백한 맛에 간이 배이면서 더 맛이 좋다.
일단 콜라나 사이다 같은 음료는 무한리필로 되어 있다.
손님들이 꽤 있어서인지 주방이 부산스럽다.
볶음밥 조리를 위한 공간도 따로 보인다.
계산하러 나가는 길에 커피 한 잔 하면서 마무리..
한줄평 : 어찌보면 칼국수가 메인인 집에서 면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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