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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28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요 며칠 날씨가 선선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한창 더울 때, 등촌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나가기가 무서워 집에서 배달을 시켜먹곤 했는데.. 쿠팡이츠에 단골집인 쌍용점이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성정점에서 주문해 맛있게 먹었던 등촌샤브칼국수. 등촌하면 가성비를 빼놓을 수 없다. 1인 9,000원의 가격에 버섯매운탕과 칼국수,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으니~~~ 마침 리뷰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칼국수면을 덤을 받아 더욱 푸짐해보인다. 색감이 뛰어난 등촌만의 볶음밥이 용기에 예쁘게 담겨져 나왔다. 사각사각 맛있는 겉절이와 함께 먹으면 아주 맛날 듯~~~ 뭐든 푸짐푸짐, 배달이지만 먹기 전부터 상당히 만족스럽다.
느타리버섯과 미나리가 들어간 버섯매운탕부터 폴폴 끓이기 시작. 등촌샤브칼국수 2인에 고기 1인을 추가해서 주문함. 칼칼한 국물에 고기까지 들어가면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등촌이다. 아주 맛깔스럽게 완성된 버섯매운탕. 특제 비법소스에 버섯과 미나리, 고기를 함께 찍어 먹으면 그 맛이~~~ 국물 색깔은 상당히 매워보이나 실제 먹어보면 그리 맵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도 좋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칼국수 사진을 찍지 못해 볶음밥 사진으로 대신해 본다. 등촌만의 담백한 맛, 고슬고슬한 밥알의 식감이 매력적인 등촌 볶음밥은 솔직히 직접 가서 먹는 것이 훨씬 맛나다. 냄비에 약간의 국물을 넣고 달달 볶아주는 볶음밥, 역시나 일하시는 분들의 스킬이 들어가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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