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다

노말러 평균 별점 4.1   평가 211   팔로워 4

4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자주 접할 수 있는 광어 우럭 양식 회 대신
삼치 민어 등 선어회 위주로 파는 식당
병어회 민어회 코끼리조개회 같이
처음 들어보는 종류의 해산물 메뉴가 다양해요

공덕에 장우멘션이라는 상가 건물에
위치해 있다고 검색되는데
막상 그 건물로 들어가보면,
미로 같은 건물 내부에 9호실(?)까지
모두가 남해바다 식당이라서
먼저 들어가 있는 일행이 어딨는지
찾기는 쉽지 않았어요…

회나 해산물은 정말 신선하고 좋아요b
사장님이나 서빙하는 직원은 부르기 쉽지않고
술도 알아서 꺼내먹도 나중에 계산했어요.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소개될 만큼
특색있고 맛이 좋은 곳인데
가격대는 생각보다 높으니 참고하세요~

삼치선어회-소 참돔회 대 봄도다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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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Jacob 평균 별점 4.5   평가 373   팔로워 19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일단 건물에 들어서면 1층이 남해바다 별관으로 거의 장악이 되어 있어서 이곳이 얼마나 맛집인지 예상이 된다. 하계 대표메뉴인 민어회는 일단 기름기가 과하지 않게 베어져 있어서 씹을수록 기름으로 인해 느껴지는 고소함이 일품이다. 그 고소함으로 인해 기름장도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적당한 기름기로 인해 술과의 궁합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아쉬운 부분은 대자(160,000원)를 주문해도 성인 4명이 먹기엔 다소 작은 양. 그럼에도 꼭 가봐야 하는 곳임에는 틀림없다.

민어회(대)

Martin Ko 평균 별점 3.4   평가 193   팔로워 4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거래처 식사 자리.
삼치회는 워낙 레어템이니 맛을 떠나 일단 인정.
근데 돌문어 숙회는 양이나 담음새에 비해 다소 비쌈. 맛은 좋은데 가격이 NG.
그래도 룸 운영하시는 분들의 센스가 돋보이는 집.
또 가게 될 듯.

삼치회 돌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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