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도원 방문자 평가
3.8점
맛4.6 가격2.6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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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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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듀디 평균 별점 4.3 평가 187 팔로워 4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북경오리 먹어볼 수 있는 중식당. 성인 양 적은 여성 2인은 배불리 먹구. 그 이상은 다른 메뉴 추가로 시켜야 할 것 같아요~
다코미식가 씨유조아 평균 별점 3.9 평가 208 팔로워 25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0.오랜만의 가족식사로 플라자호텔 중식당 도원을 방문했다. 미리 예약했더니 시청뷰의 널찍한 룸을 주셔서 더욱 오붓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연식이 있는지라 새로 지은 호텔같은 맛은 없지만 나름의 고풍스러운 맛이있다. 새로 리뉴얼된 무릉 코스에는 단품으로 탕수육을 추가해 즐겼다.
1.기본찬에 대해 기대를 꽤 하고 갔는데, 땅콩이 살짝 매콤하게 볶아진게 괜찮았으나 극찬을 받을 정도는 아니였다.. 쨔사이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편이다.
2.부용 대게살 버섯 수프로 스타트했는데, 역시 남이 발라준 게살은 맛있다. 다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 먹었음에도 굉장히 뜨거워서 입천장이 데일뻔했다! 먹다가 변주를 줘서 먹을 수 있도록 두반장이 제공되는데, 넣으면 매콤하고 된장스러운 맛이 가미된다.
3.홍쇼 일품 통전복은 정말.. ‘요리’였다. 두부 스테이크와 함께 나왔는데 부드럽고.. 전복도 완전 부드럽게 쪄져서 함께 먹으면 정말 궁합이 좋았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일부는 전복이 아닌 오분자기에 버금가는 사이즈의 아주 작은 전복을 받았다는 것..
3.사천식 왕새우는 깐쇼새우보다는 조금 덜 달고, 두반장 맛은 조금 더 나는 소스에 나왔다. 함께 나온 두릅은 봄과 잘 어울리는 채소라서, 과연 호텔 중식당답다는 생각을 했다. 이어서 나온 블랙페퍼 소고기도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았다.
4.식사 전에 단품으로 광동식 탕수육(65000)을 주문했고, 코스의 일부처럼 개인별로 나누어 서빙해주셨다. 수요미식회 3대 탕수육 답게 튀김옷이 일품이었는데, 소스를 부으니 금방 눅눅해져서 볶먹을 하는 우리에게는 조금 아쉬운 면도 있었다.. 하지만 찍어먹으면 바삭하고 부어먹으면 부드러운 것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탕수육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반은 포장을 부탁드렸다.
5.식사를 고루 시켜 먹어보았는데, 짬뽕 > 볶음밥 >>> 기스면 >>자장면 순으로 맛있었다.
쏭쏭 평균 별점 4.2 평가 681 팔로워 16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플라자호텔 도원 중식 유명하죠
짬뽕 (25,000) 한그릇 비싸다 느낄수 있지만 해산물 한가득 + 재료본연의 맛 + 친절한 호텔서비스
플래티넘카드 있어서 10퍼 할인
정말 만족 합니다!!!! 코스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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