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도원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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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4.1점
맛4.4 가격2.7 응대4.7
매우만족(2)
만족(4)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다코미식가 mogu 평균 별점 4.1 평가 472 팔로워 42
5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특별한일이 있을때 자주 방문하게되는 중식당입니다. 음식이 맛있고 깔끔하고 잘나와요. 기념일이나 가족식사로 추천합니다.
hellosy 평균 별점 4.8 평가 243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돼지고기탕수육 가격은 75,000원이지만 맛있네요. 겉은바삭하고 속은 쫄깃해요. 짬뽕에는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어요.
다코미식가 씨유조아 평균 별점 3.9 평가 201 팔로워 26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0.오랜만의 가족식사로 플라자호텔 중식당 도원을 방문했다. 미리 예약했더니 시청뷰의 널찍한 룸을 주셔서 더욱 오붓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연식이 있는지라 새로 지은 호텔같은 맛은 없지만 나름의 고풍스러운 맛이있다. 새로 리뉴얼된 무릉 코스에는 단품으로 탕수육을 추가해 즐겼다.
1.기본찬에 대해 기대를 꽤 하고 갔는데, 땅콩이 살짝 매콤하게 볶아진게 괜찮았으나 극찬을 받을 정도는 아니였다.. 쨔사이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편이다.
2.부용 대게살 버섯 수프로 스타트했는데, 역시 남이 발라준 게살은 맛있다. 다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 먹었음에도 굉장히 뜨거워서 입천장이 데일뻔했다! 먹다가 변주를 줘서 먹을 수 있도록 두반장이 제공되는데, 넣으면 매콤하고 된장스러운 맛이 가미된다.
3.홍쇼 일품 통전복은 정말.. ‘요리’였다. 두부 스테이크와 함께 나왔는데 부드럽고.. 전복도 완전 부드럽게 쪄져서 함께 먹으면 정말 궁합이 좋았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일부는 전복이 아닌 오분자기에 버금가는 사이즈의 아주 작은 전복을 받았다는 것..
3.사천식 왕새우는 깐쇼새우보다는 조금 덜 달고, 두반장 맛은 조금 더 나는 소스에 나왔다. 함께 나온 두릅은 봄과 잘 어울리는 채소라서, 과연 호텔 중식당답다는 생각을 했다. 이어서 나온 블랙페퍼 소고기도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았다.
4.식사 전에 단품으로 광동식 탕수육(65000)을 주문했고, 코스의 일부처럼 개인별로 나누어 서빙해주셨다. 수요미식회 3대 탕수육 답게 튀김옷이 일품이었는데, 소스를 부으니 금방 눅눅해져서 볶먹을 하는 우리에게는 조금 아쉬운 면도 있었다.. 하지만 찍어먹으면 바삭하고 부어먹으면 부드러운 것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탕수육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반은 포장을 부탁드렸다.
5.식사를 고루 시켜 먹어보았는데, 짬뽕 > 볶음밥 >>> 기스면 >>자장면 순으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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