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건의 신촌즉석생우동 방문자 평가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4.3점
맛4.8 가격5.0 응대4.2
매우만족(6)
만족(5)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시루언니 평균 별점 5.0 평가 4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우동면이 일반 통통한 밀가루면이 아닌 약간 쫄면식감의 쫄깃함이 특징입니다.
국물은 맑은데 얼큰함이 올라와서 신기했습니다.
돈가스는 딱 추억의 맛입니다. 고치돈에 치즈는 굉장히 풍부했어요.
다코미식가 입맞춰말포이 평균 별점 3.9 평가 104 팔로워 5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 파워 얼큰 칼칼 구수한 국물이 일품인 우동을 파는 분식집
- 점심시간 전후로는 왠만해선 웨이팅은 필수!
- 방문 인원수 별로 입장 순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 메인메뉴는 (유부)우동과 돈까스류, 여름에는 콩국수도 제법 주문들을 하십니다.
- 포장도 제법 있고 좁은 주방에서 부부 두분이서 하시기에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은 아닙니다.
- 국물을 처음 먹었을때 과연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파워풀하게 얼큰 칼칼하지만 두세번 떠먹다 보면 그 강력한 국물 속에 시원하고 구수하고 감칠맛 나는 육수의 참맛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재방문했을땐 리필해서 먹음;;)
사서 쓰는 육수가 아닌 자체적으로 육수를 내어 쓰시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 유부우동의 유부도 괜찮은 편. 가게의 시그니쳐 우동 답게 유부 양도 충분합니다. 유부는 자체의 고소함도 살아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유부가 국물을 머금었다가 뿜어내는데 이때 이 가게 국물 특유의 파워칼칼함을 마일드하게 만들어 주면서 국물의 구수함을 한층 더 증폭시켜주는 마법을 부립니다.
- 우동에 올라가는 쑥갓도 싱그럽게 우동과의 조화가 좋습니다. 추가 할 수 있으면 갓 나온 뜨거운 우동국물에 살살 데쳐서 더 먹고 싶습니다.
- 면발은 그때그때 뽑아서 주시는듯합니다. 면발이 싱싱합니다!
- 돈까스는 사뭇 평범한 느낌. 하지만 그런 친근함이 좋습니다. 주문도 제법 많은편 입니다.
- 사장님은 무뚝뚝하시지만 나갈때 은근히 인사도 받아주시고 사모님도 정겹게 친절하십니다. 가끔은 두분이서 투닥거리시긴 합니다. 서빙분도 군더더기 없는 친절함을 보여주십니다. 점심에 너무 바뻐 고객 응대에 투박한 느낌이 있지만 불친절보단 친절쪽에 무게가 기웁니다.
- 가게는 복작복작 하고 좁은편 이지만 인원수 별로 테이블을 운영하여 테이블회전이 제법 되는듯 합니다.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74 팔로워 4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대흥동 상권에 위치해서 좀 애매하고 매장도 허름하지만 내공이 있는 식당으로
신촌에서 가게를 시작했다 임대료 문제로?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고 하며 부부가 운영하고 계신다
돈까스와 우동 두 가지 메뉴가 메인이라 유부우동(6.0천원)과 치즈돈까스(8.0천원)를 주문했다
반찬은 단무지와 배추김치 두 가지
둘이 왔다고 유부우동을 나눠 먹을 수 있게 우동 그릇에 국물과 유부 조금을 담아서 주는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였다
우동은 꽤 얼큰하면서 뜨끈했고 쑥갓과 유부, 오뎅, 면의 조화가 좋았다
그리고 면이 일반적인 휴게소 우동처럼 두께감이 있지는 않았지만 면발이 댕글하니 맛있었다
돈까스도 소스가 너무 달지 않고 고기와 튀김옷 두께가 적당해서 맛있게 먹었다
가격도 아주 훌륭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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