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한창희 천하일면 방문자 평가
4.9점
맛4.6 가격5.0 응대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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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블러 평균 별점 3.8 평가 32 팔로워 5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대흥역 근처 가성비 맛집입니다 마늘이 굉장히 많이 주셔서 음식을 잡아먹을정도이긴 하지만 그래도 고기도 많고 가끔 더 방문할거같아요
김궁뎅 평균 별점 5.0 평가 3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계속 맛집이라는 얘기가 들려서 갔는데 건물 안은 굉장히 조용하고 혼밥이 가능한 분위기였습니다. 라멘집 느낌? 키오스크로 주문했는데 무료로 면 양 선택도 가능하고 마늘추가, 숙주추가도 가능했습니다. 전 면 양은 작게하고 숙주추가 했는데 아주아주 배불렀어요. 7천원인데 이정도 양이면 매우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밑반찬으론 김치가 있었는데 충분합니다. 마늘도 맛있고 숙주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물 맛집이에요.
다코미식가 입맞춰말포이 평균 별점 3.9 평가 105 팔로워 5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돈코츠라멘 같은 분위기에 굵은 면발로 흡사 칼국수 같기도한 '고기국수'란 면요리를 파는 가게다.
대흥역에서 한강방향으로 조금 걸어오다보면 삼거리에서 노란 간판에 해당 가게를 만날 수 있고 가게 내부는 다찌테이블로 일본스타일로 생겼으며 주문은 일드에서 보던것같이 메뉴 하나에 세부항목을 선택해야 한다.
우선 메뉴를 선택하고 면 양과 고명에 대한 선택을 하는데 가게를 처음 방문해 주문할때 참 어색했던 기억이 있다.
반찬(작은고추짱아찌와 김치)과 물, 숟가락은 가게 입구에서 셀프로 챙겨야 하며 가게에서 술도 판매하며-점심때라 한번도 반주하시는 분을 못봤지만 생각보다 어울릴듯 하다-
정확한 개량으로 음식을 조리를 하시는지 알람들이 심심치 않게 울린다.
메뉴는 고기국수 얼큰고기국수 아부라소바 이렇게 세개밖에 없지만 요청에 따라 얼큰 아부라소바도 주문이 가능하더라.
이곳의 면은 칼국수의 식감과 우동같은 두께감을 갖고 있는데 특유의 질감으로 풍성한 식감을 주는것이 좋았으며 이것이 가게의 정체성이 아닐까 싶다.
고기국수의 국물은 보기엔 돈코츠 라멘같이 보이지만 점도는 그것보단 덜한 느낌이었으며 누린내는 전혀 없고 진한 고깃국물맛과 평행을 달리는 풍부한 오일리함이 밸런스가 좋으며 고명으로 들어가는 숙주는 요리 내에서 얌전하게 존재를 느끼게 해준다. 간 마늘은 오히려 적게 풀거나 아예 안넣는게 진한 국물맛을 해치지 않아 좋았다.
고명고기는 기름기가 거의 없으며 도톰해서 씹는 맛이 있었고 장조림의 간과 맛을 갖고 있다. 아부라소바에 고기 추가해서 많이들 드시더라.
아부라소바는 국물이 없고 비벼먹는 스타일인데 약간은 입자가 느껴지는 가루들을 넣어주셔서 비벼먹는데 기름기는 생각보다 적게 느껴졌고 국물을 응축한 고기맛에 멸치의 맛이 오묘하게 섞여서 맛이 참 재미있고 중독성이 느껴졌다.
가게 느낀점을 쓰다보니 침이 고이면서 자연스럽게 내일 점심이 정했다. 아부라소바에 면은 보통, 야채 많이, 마늘은 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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