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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건의 부산갈매기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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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점
맛4.7 가격4.3 응대4.0
매우만족(7)
만족(5)
보통(2)
불만(0)
매우불만(0)
나는부자다 평균 별점 3.7 평가 179 팔로워 1
4.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갈매기살 17000원
2인분 적당히 맛있게 잘먹엇어요
쫄깃하니.. 또먹구싶네요ㅎㅎ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74 팔로워 4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갈매기살이 유명한 마포에서 오랫동안 터줏대감처럼 자리하고 영업 중인 곳(간판에서 확인되는 것은 1978년부터)
금요일 저녁에 방문해서 웨이팅이 조금 있었는데 거의 1차로 먹는 고깃집이다 보니
8시가 좀 넘어가면 손님들이 많이 빠지는 듯 하다
기다리기 싫은 사람들은 아예 늦게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메뉴는 갈매기살, 돼지갈비, 소금구이, 껍데기 등인데 처음 방문이라 갈매기살을 주문했다
테이블 세팅은 상추와 깻잎, 파무침, 마늘과 쌈장, 소금장 등 아주 기본적인 스타일이다
예상대로 고기는 구워주지 않으며, 아쉽게도 참숯이 아닌 성형탄을 사용 중이어서 -0.5점
고기는 나쁘지 않았다
몇 년 만에 먹어보는 갈매기살이었는데 맛도 좋고 양도 적당했다
특히 김치와의 조합이 괜찮았다
된장찌개는 따로 없으며, 고기를 거의 다 먹어갈 때쯤에 불판 주위로 계란말이를 해준다 (마포 갈매기집들의 아이덴티티)
아무래도 돼지고기 중에서는 삼겹살, 목살 등이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스테디셀러 겠지만
가끔 색다른게 먹고 싶을 때라면 한번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소니소니 평균 별점 4.3 평가 12 팔로워 1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공덕역 부산갈매기
코로나라서 지그재그로 떨어뜨려 앉히는 줄 알았더니 나중에 사람 많아지니까 옆테이블 바로 셋팅했다. 테이블간 간격 전혀 없고 따닥따닥이다.
그치만 갈매기살도 맛있었고, 무엇보다 계란 크러스트가 쵝오! 꼭 김치랑 파채를 넣어 먹길 추천드립니다. (처음 한 번은 해주는 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추가하는거였다 ㅠㅠ) 그치만 술이 술술 들어가는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맛있게 먹은 한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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