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건의 전가복 방문자 평가
4.2점
맛4.7 가격4.7 응대4.0
매우만족(1)
만족(5)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맛잘알쉐프 평균 별점 4.5 평가 4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중국집은 이미 전국적으로 상향 평준화 됐다고 생각되어 큰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은근히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는 인천 차이나타운의 중국집 전가복
일단 메인 거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해 있다
가게는 생각보다 좁았고 세월의 흔적이 조금 보였다
기대감이 약간 올라갔다
탕수육 삼선짬뽕 볶음밥을 주문했다
일단 탕수육은 그냥 특별할것 없었다
보통 오래된 집은 소스가 볶아서 나오는데 여긴 부먹의 형태로 나와서 약간 당황했다. 🤔 찍먹파이기 때문.
볶지도 않을거면서 부먹인지 찍먹인지 물어보지도 않다니.
고개를 갸웃 할 수 밖에 없었다. 맛도 그냥 보통.
그다음 나온 삼선 짬뽕은 재료의 퀄이 좋았다 9000원에 해산물이며 죽순 청경채 등이 양껏 들어가 있었다 일단 삼선짬뽕은 돈이 아깝지 않았다
마지막 볶음밥은 흠.. 그냥 보통이었다
솔직히 차이나타운의 중국집이라 과대포장이 되어있지 않았나 싶은 느낌이었다
처음에 썼던대로 중국집은 전국적으로 상향 평준화 되어 있어서 굳이 다른 지역에서 맛집이다 싶은곳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는걸 다시한번 확인했다
먹어보지 않은 다른 메뉴가 특별할 수도 있겠으나 글쎄...🤔
그냥 적당한 맛과 가격의 동네 중국집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8 팔로워 37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차이나타운을 바보로 만드는 집.
인천 차이나타운은 한국 중식의 발원지이자 화상의 집결지다.
이곳에는 전국적으로 유서 깊고 저명한 중식당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과도한 상업화로 대부분 명성 • 신임을 잃은 지 오래다.
오히려 실력파 셰프는 차이나타운 중심이 아니라 외곽에 많다.
차이나타운의 비싼 세를 피해 신포동에 자리 잡은 화상들이다.
게다가 이곳 다수는 셰프가 곧 오너다. [전가복]이 대표적이다.
탕수육 18,000원. 튀김 식감은 가볍게 바삭하다. 수준이 높다.
튀김옷 자체는 상당한 밀도감이 있는 덕에 쫄깃함도 느껴진다.
육질은 앞니로도 편히 끊길 정도다. 결착 • 촉촉함도 훌륭하다.
간짜장 5,000원. 유니짜장처럼 양파를 잘게 썰었고 면도 얇다.
양념은 대중적이다. 적당한 단맛이 난다. 춘장 향 역시 괜찮다.
웍질도 다부져서 양념장의 기름기가 고소하고 불향도 진하다.
재방문 의사: O
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623 팔로워 10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인천 중구는 중식집 맛집이 많습니다:) 차이나타운이 아니어도 화교분들이 많이 운영하세요.
원래는 가지튀김이 유명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예약 주문해야된다해서 2인 세트(유산슬+탕수육+피망볶음+식사)를 주문했습니다.
화교분이 하셔서 그런지 짜장과 짬뽕은 그냥 그랬고, 남친이랑 둘이 다음엔 요리만 먹으러 또 오자 했네요:)
블로그 후기
아세스 10월 12일
밍랑 9월 17일
KS무역 9월 17일
KS무역 9월 3일
코닥쏭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