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건의 청정 칼국수수제비 전문점 방문자 평가
4.7점
맛4.8 가격3.4 응대4.1
매우만족(5)
만족(3)
보통(1)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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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1770 팔로워 146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칼국수로 유명하다고해서 가봐야지했다가 이제서야 가본 청정칼국수수제비.
앞 도로에 양측으로 주차해놓은 차들이 즐비한데 가게의 주차장은 아닌듯하지만 자리가 나면 여기다 세우고 들어오는 손님들이 있는것같았다.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아서 비싼편이네 했고
칼제비가 없음을 너무 아쉬워하며 칼국수와 수제비 중에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들깨수제비로 주문.
주문과 동시에 보리밥과 김치를 가져다 주신다.
고추장과 물김치 같이 쓱쓱 비벼서 먹으니
매콤한 고추장의 감칠맛이 밥도둑으로 만들어준다.
수제비 나오기전에 다 먹어버리고 숟가락 빨면서 수제비 기다리기.
드디어 수제비를 받았는데 오잉? 양이 진짜 많다.
어라 이러면 만원이어도 안 비싼데? 싶을정도.
들깨향이 구수하게 나고 국물이 걸죽해보이지만 하나도 걸죽하지 않고 고소하다.
양 적은 사람 둘이서 하나 시켜 나눠먹어도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양이다.
수제비는 밀가루만 쓴건지, 감자전분 들어간 쫄깃한 수제비를 좋아하다보니, 쫄깃한 맛은 적은게 아쉬웠다. 근데 그 많은 양을 거의 다 먹었는데도 속이 부대끼지 않아서 밀가루만 쓴건 아닌것 같았다.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나왔다. 굳굳.
아마미마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주차는 앞 도로에 자리만 있다면 가능하고,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여자면 3명이 2인분먹어도 충분합니다. 김치 너무 맛있구요~ 열무김치 너무 시원해서 밥말아먹고싶어요. 친절하시고 식당 내부가 깨끗해서 자주가게됩니다. 주방 조리하는걸 화면으로 다 보여줘서 믿음갑니다. 또갈게여
다코미식가 TiberiusChoe 평균 별점 3.5 평가 135 팔로워 6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송내역 북부 부천지방법원지원 뒷쪽 터주대감 칼국수 식당. 지역주민들 법원직원 송내역 이용자들 모두가 즐겨 찾는 좋은 식당.
거의 매일 담는 배추김치와 열무김치가 너무 자연스럽게 맛있다.
전채식으로 나오는 보리밥과 열무김치만 취향에 맞게 비벼 먹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감을 가질 수 있다.
들깨를 잘 풀어내 크림 스파게티를 능가하는 들깨칼국수 혹은 들깨수제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여름 가을 겨울 철 따라 맛이 달라지지만 그래도 각기 다른 느낌으로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 및 수제비도 그냥 지나치면 아쉬울 수 있다,
유명 세프의 피와 땀과 고뇌 속에서 눈물 속에 탄생한 레시피로 정밀한 손 맛에 좌우되는 음식이 아닌 , 누구든지 신선하고 푸짐한 재료를 던져 넣다시피 하는 신묘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전통(?) 방식의 칼국수와 수제비를 제공한다.
예민한 분들은 같은 칼국수나 수제비라도 맛의 편차를 어느정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고 푸짐하게 한 끼 식사를 즐겼다는 사실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일부러 일을 만들어서라도 들리고 싶은 묘한 중독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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