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건의 도래순 방문자 평가
3.8점
맛4.0 가격5.0 응대3.3
매우만족(1)
만족(3)
보통(2)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더위밀렵꾼 평균 별점 3.9 평가 111 팔로워 2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짜장면 시켰는데 먹을만 해요. 평타 정도의 맛! 하지만 양이 살짝 적어보입니다. 대신 위에 토핑으로 계란후라이를 올려주고, 사이드는 단무지/양파/배추김치/마늘장아찌/춘장 이렇게 줍니다.
가게가 내부가 그렇게 넓지 않고 테이블 간 공간이 좁은데 왔다갔다 할 일은 없어서 괜춘. 보기에 좀 답답하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근처 와서 빨리 식사 때울 일 있으면 갈 것 같습니다.
저녁때 되니 약주하시는 어르신들도 계시네요.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8 팔로워 37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가격 대비 성능.
간짜장의 '간'은 마를 간(乾)이다. 물기 없는 짜장이란 뜻이다.
즉 간짜장은 일반 짜장과 달리 물과 전분을 넣지 않고 볶는다.
또한 일반 짜장보다 셰프의 웍 실력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다.
물론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주문 즉시 볶지 않으면 의미 없다.
주문과 동시에 볶아내야 식감이 있다. 춘장 특유의 향도 산다.
만약 춘장•기름이 아닌 미리 만든 소스에 볶으면 乾이 아니다.
간짜장 5,500원. 다행히도 정석대로 볶아낸 진짜 간짜장이다.
단맛이 옅은 대신 춘장의 맛이 진하다. 고추의 향도 은은하다.
웍질의 수준과 면은 괜찮다. 다만 양념이 퍽퍽한 경향이 있다.
탕수육 14,000원. 화려한 색감의 소스는 시지 않고 달달하다.
튀김옷은 고기와의 결착 • 두께감이 좋다. 바삭함은 무난하다.
고기는 잡내가 없지만, 육즙이 꽤 아쉽다. 결국에는 질겨진다.
재방문 의사: O
Ju Hyun Lee 평균 별점 4.0 평가 12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인천구민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노포느낌의 중식당.
갓 볶아낸, 달지 않고 느끼하지 않은 맛의 청량고추가 들어간 깔끔한 간짜장에 해산물 중 오징어가 가장 많이 들어있었던 것 같다.
요리도 궁금하고, 대다수 인근 아티스트 모임이나 할아버지들이 모임으로 온다.
가성비대비 먹을만한 소박한 맛. 레스토랑 중식당과는 또 다른 소박함이 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면발이 좀 별로라는 점이다. 면발이 살짝 매끄럽지는 않지만, 소스의 맛이 커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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