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건의 커피하우스 마이샤 방문자 평가
4.9점
맛5.0 가격4.6 응대5.0
매우만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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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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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납짝복숭아 평균 별점 4.0 평가 236 팔로워 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망원동, 커피에 진심이신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카페
테이블은 바 테이블 포함 5개 정도로 협소한 공간이지만 조용히 커피를 즐기기 위한 손님들이 찾는 곳이라 좋다.
드립 커피 종류가 다양하고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 주시는데, 시그니처 메뉴인 카페 크레미나를 먹어 봤다.
라떼 위에 크림이 올라간 형태로 시나몬 파우더가 올라가서 아인슈패너+라떼+카푸치노 느낌인데 크림에서 살짝 짠 맛이 나고 커피는 고소한게 특징이다.
뜨거운것과 차가운 것 모듀 가능
예쁜 잔에 마시다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원두도 판매하고 있어서 마음에 드는 커피는 원두를 사는 것도 추천
머거녹 평균 별점 3.6 평가 57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언제나 친절하고 커피도 맛있어서 망원갈때마다 가게 됩니다.
아인슈페너 평균 별점 3.9 평가 67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망원역 근처 골목에 숨어있는 독특한 카페. 특이하게도 숯불배전이라고 해서 강배전으로 커피를 내리는데 그렇다고 해서 탄맛이 나는게 아니라 굉장히 진하면서도 고소한 단맛이 난다. 주문하기 전에 원두 선택 등을 물어보면 이것저것 손님이 원하는 커피의 맛과 온도를 선택할 수 있데 맞춤형으로 설명해주는 점도 좋았음. 커피를 주문하면 물도 함께 나오는데 간혹 다른 가게에서 주는 간식도 같이 서비스로 주심. 위에 써있는것처럼 외부음식 반입도 가능해서 근처에서 디저트를 사다가 커피와 함께 곁들일 수도 있음. 카페 크레미나는 비엔나커피와 비슷한 느낌인데 크림을 전날 만들어서 숙성시켜서 라떼 위에 얹은 후 그 위에 시나몬 가루가 올라가는 커피였음. 한모금 음미할 때마다 부드러우면서도 포근한 크림이 라떼와 함께 넘어가면서 그 맛의 조화가 정말 일품이었다. 7,000원으로 가격대가 있지만 아깝지 않은 맛이었음. 강배전 커피를 좋아하거나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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