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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의 대루커피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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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점
맛4.6 가격3.2 응대4.0
매우만족(3)
만족(6)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다코미식가 erica 평균 별점 3.4 평가 336 팔로워 12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여기 커피 맛있음
라떼의 경우 아주 약간의 산미가 느껴지면서
적당한 묵직함이 있는데
끝맛이 텁텁하거나 그렇지는 않음
물어보니
케냐1 : 코스타리카1 : 브라질1 비율의
브렌딩이라고 함
조합으로만 봐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을 구현하는 커피같음
개인적으로는 살짝 로스팅이 쎄다는 느낌이 있지만
굉장히 균형잡힌 맛이고
호불호 잘 안 갈릴 것 같음
산미 강하지 않음
최근 마셔본 커피 중에서는 탑이고
이 인근에서도 이 정도 커피 맛을 내는
카페는 없어 보임
내부는 협소한 편으로
6팀 정도 수용 가능해 보이고
원두 및 콜드브루 구매 가능함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74 팔로워 40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같은 자리에서 꽤 오랫동안 영업을 해 왔고, 그 시간만큼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망원동의 작지만 내공있는 카페로
고집 있고, 자부심 있는 바리스타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다
(주문하는데 대뜸 대화할 때 마스크 착용 원칙을 못지킬거면 그냥 나가라고 선을 긋는, 까칠함과 쿨함의 경계에 있는 곳)
블렌딩 원두 2종을 포함, 10여 종의 다양한 원두를 취급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원두의 싱글 오리진 드립커피(7.0천원)와 플랫 화이트(5.0천원)을 주문했는데,
엔간하면 실패하지 않는 에티오피아 원두인데도
내 입맛에는 산미가 부족하고 신선함이 떨어졌다
기대치가 높았던 탓일까, 아니면 원두 선택이 별로였던 것일까, 아무튼 기대에는 많이 미치지 못해서 아쉬웠다
다코미식가 요롱이 평균 별점 4.3 평가 636 팔로워 119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망원에서 점심먹고 커피마시러 이동했습니다
망원주민이 추천하신 카페에요
플롯모카아이스로 시켰는데
일반모카와는 다른맛입니다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있는것 같아요
이집은 플랫화이트도 맛집이라고 합니다
카페공간이 넓지는 않아서 혼자 조용히 독서하시거나 개인시간 보내시는 분들이 적당할것 같아요
망원오시면 대루커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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