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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스페이스530 방문자 평가
4.5점
맛4.5 가격3.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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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미미언니 평균 별점 4.2 평가 138 팔로워 6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동네카페. 책보거나 공부하러 갈때 가는 집. 나름 로스팅도 하는 집. 머그잔에 커피를 담아주는데 커피맛이 꼬소했다. 3층은 야외이다.
징어군 평균 별점 4.8 평가 69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넓고 옥상도 있어서 여럿이 오기 좋습니다.
빙수도 많고 맛있어요! (+빙수는 2인분으로 취급됩니다)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1770 팔로워 146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목동쪽에 이사온뒤로 늦은 시간까지 하는 카페를 못 찾아서 운동할겸 염창역까지 1시간여를 걸어갔다
'땀이 나고 힘이 드니까'를 핑계로
늦게까지 여는 스페이스530으로 쪼로록 달려가기
(이곳에 오려고 먼 길을 걸어왔다)
마치 공사중인것같은 외관에 흠칫 놀랬지만
들어서는 순간 로스팅기계가 돌아가고있고
커피로스팅하는 향이 진하게 난다.
로스팅기계를 지나치면 카운터가 나오고
이곳에서 아인슈페너를 주문.
(단것의 유혹을 언제쯤 물리칠수 있는가ㅠ)
음료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가면
완전히 새롭다 싶을정도로 자유롭게 꾸며진
좌석들이 나온다. 늦은 시간이지만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아인슈페너 음미.
음료를 금방 만들어주셔서 기성 크림을 쓴것같은데
많이 꾸덕하진 않지만 달달하다.
그 뒤에 상큼한 커피가 은은히 달달하게 올라오는데
너무 맛있다.
홀짝홀짝 맛있어서 금방 다 마셔버렸다ㅎㅎ
2층에서 밖으로 나가면 흡연석이 있고(우엑)
계단을 걸어올라가면 루프탑이 나온다
이쁜 조명으로 잘 꾸며져있어 좋았다.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돌아오는 1시간의 걸음도 기분좋게 올수 있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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