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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신흥부대고기 방문자 평가
4.7점
맛5.0 가격4.5 응대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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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8 팔로워 3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이유없는 노포는 없다.
한국전쟁 직후 한국에서 고기를 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나마 유일한 방법은 군에서 빼돌린 소세지를 먹는 것이었다.
물론 소세지를 많은 이들에게 양껏 먹이려면 국물을 내야했다.
의정부. 송탄. 파주 등지서 그렇게 탄생한 게 바로 부대찌개다.
이 중 파주는 통조림 콩을 안 넣는다. 콩나물과 쑥갓을 올린다.
물론 오늘날의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기에 점차 사라지고 있다.
부대고기 찌개 0.8만 원. 인천에서 종종 마주치는 파주식이다.
별도의 다대기 따위는 없고 고춧가루와 김치가 양념의 전부다.
사골육수임에도 국물이 진하진 않지만 텁텁한 감도 전혀 없다.
찌개 국물은 맑고 개운하다. 동시에 옅지 않고 깊은 맛을 낸다.
맛있다. 특별한 양념도 없이 깊은 맛을 내는 진짜 고수가 맞다.
소세지도 넉넉하다. 이거 먹겠다고 서로 싸울 일도 없다. 좋다.
재방문 의사: O
연스타 평균 별점 4.7 평가 3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부대찌개 나오고 콩나물이 있어서 끓을때 젛어주시고 사장님이 공기밥을 알아서 가져다 주세요!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ㅃㅃㅃ 평균 별점 4.5 평가 737 팔로워 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오래되고 유명한 부대찌개 맛집.. 공기밥은 별도.. 밥을 냉면접시에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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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추억을 남기고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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