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건의 명륜건강원 방문자 평가
4점
맛4.3 가격3.2 응대3.7
매우만족(2)
만족(8)
보통(2)
불만(1)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해피헬로 평균 별점 4.2 평가 30 팔로워 2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상가 쪽으로 쭉 가보니 정원이 이쁘게 꾸며진 앙증맞은 가게가 나왔다. 직접 개발한 것으로 보이는 건강한 메뉴들이 새로웠다.
이사벨라77 평균 별점 3.7 평가 33 팔로워 1
2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후기가 좋고 건강한 집밥 스타일을 좋아해서 찾아갔는데 좀 양이 적고 너무 조미료를 안써서 맛은 좀 밍밍한 편임~
다코미식가 맛두이안 평균 별점 3.8 평가 450 팔로워 101
4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재방률 83%. '건강한 맛, 퓨전의 묘미 그러나 대식가들에겐 비추'
삼겹살에서 탕수육맛이 난다. 치즈와 토마토에 버무려진 찜닭은 달콤히 혀 위에서 구르는 것만 같다.
맛이 참신하다. 얼토당토하지도 않은 퓨전같지도 않는 퓨전식을 내놓는 허접한 곳들에 비하면 감히 A급이라 할 수 있겠다. 더해 건강함이 맴도는듯한 이 밍밍함 또한 매력적인 빈칸 같아 마음에 든다. 때로는 여백이 작품을 더 아름답게 꾸며주는 법이듯이 말이다. 함께 나오는 사이드메뉴 역시 좋은 데코레이션이다. 조합이 좋다.
다만 자주 생각나는 집은 아니다. 매력이 있어 드문드문 생각은 나나 '이게 이정도 가격을 받을만한 음식인가' 하는 생각은 희미하게나마 든다. 1000만 더 쌌다면, 혹은 음식량이 좀 더 많이 나왔다면..
상당히 소식하기 좋은 곳이다. 배부름의 단계가 10까지 있다면 포만감이 가득 느껴질듯한 8에 못 미친 6.8 정도에서 멈춘다. 입이 짧거나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의 온도가 배로 상승할 수 있겠으나 평소 밥을 2공기 이상은 먹어야 배가 차는 사람들에게는 건강원의 상차림이 백화점의 시식코너 정도로 비추어질 수도 있겠다.
물론 아쉬운 마음에 밥을 한공기 더 시킨다면 7.8까지는 갈지도...혹은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그다지 환영받지 못할것.
정말 고기 두어점만 더 많았다면 어땠을까... 그럼 적자가 나기에 그러지 못한걸까... 너무 안타까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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