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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신당동 천팥죽 방문자 평가
4.5점
맛5.0 가격2.0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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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hesoul 평균 별점 4.0 평가 619 팔로워 19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팥죽이 맛있는 집이라고 해서 동지 팥죽을 포장하러 갔다. 코로나 여파로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웬걸, 가게 문 앞에서부터 포장 줄이 엄청나게 길었다. 만들어진 팥죽을 포장용기에 담아서 가져가면 되었기에 줄이 길어도 그렇게 많이 기다리진 않았다. 원래는 매장 식사도 가능한 모양이지만 동짓날 앞뒤로는 포장판매만 한다고 함.
팥죽에 배추김치, 물김치를 같이 포장해준다. 일단 팥죽이 담백하고 고소해서 물리지 않는 맛이라 좋았다. 취향에 따라 같이 넣어주는 설탕을 넣어서 먹어도 맛있다. 특히 새알 옹심이를 정말 듬뿍 넣어줘서 다 먹고 나면 엄청나게 배가 부르다. 일반 죽집에서 파는 팥죽은 서너 개 들어있는 게 전부인데 여기는 옹심이를 정말 많이 넣어줌.
덕분에 동지에 팥죽 맛있게 먹었고 다음엔 계절메뉴인 콩국수도 먹어보고 싶다.
호랭이 평균 별점 4.4 평가 168 팔로워 9
5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 장점 ]
콩국수와 팥쭉이 전부 고소하고 걸쭉해서 맛있엇어요
진한편인데도 목에 걸리지않아서 좋았습니다
[ 단점 ]
우선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 편이네요 ㅜ
작년에 갔을때보다 천원이 더 오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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