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건의 히노키공방 방문자 평가
4.4점
맛4.2 가격4.2 응대4.6
매우만족(5)
만족(4)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olaf 평균 별점 3.9 평가 70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저는 새우텐동을 먹어봤는데 밥과 새우튀김 모두 간장소스로 간이 되어있어 전체적으로 달고 짠맛이 강했어요! 새우도 간간한 편이라 밥에는 소스가 적어도 될거같아요ㅎㅎ
김치나베랑 하야시니코미도 조금씩 맛봤는데 전체적으로 간이 쎄지만 맛있었어요!사장님도 튀김도 직접 잘라주시고 설명도 친절하시고 종종 방문할 것 같아요
설레라 평균 별점 4.9 평가 45 팔로워 0
5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김치카츠나베는 떡볶이 맛이 났습니다..!
지난번에 먹었을 때보다 맛이 아쉬워진 듯해요.
직원분은 사용하시는 말은 친절한데 많이 피곤하신지 말투는 조금 아쉬운 듯합니다.
다코미식가 TiberiusChoe 평균 별점 3.5 평가 135 팔로워 6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갑자기 나고야 기요스성 옆 동네 아이치 38 번지의 메시야에 던져진 느낌. 분위기 아주 좋았다.
깔끔한 머리의 마스터와 홀 내 손님들의 다망한 요구를 잔잔하게 컨트롤하는 서빙직원의 모습도 딱 그렇다.
서강대역에서 내려 경의숲길을 따라 구름다리를 건너 동네 골목길로 접어들어 두번 정도 돌다보면 얼토당토 않게 “히노끼공방” 이라는 나무간판이 보인다.
그 간판 아래로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딱 4인테이블 4 개정도 들어가는 아담한 홀과 주방이 보인다.
별 이국적 치장이 없어도 수더분한 나고야식 메시야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 하고 음식도 아까미소와 맛간장으로 간을 맞춘 덴뿌라가 분위기를 제대로 맞춘다.
시메사바조림은 사실 뒷골목 특유의 거칠고 끈적하고 진한 메시야 스타일로 좀 더 붉고 강렬한 맛이 보이길 바랬지만 의외로 차분하고 정갈하고 은은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간으로 마무리된 듯 하다. 정식에는 이것이 더욱 알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에 사이드로 추가한 에비후라이도 비슷한 정도의 절제된 간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평온함이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특유의 바삭함을 유지하는 멋진 모습이 있다.
다만. 사케나 비루를 추가해서 먹다보면 약간 심심할 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그건 저녁 때 다시 방문해보고 결정해도 좋을 것 같다.
혹시 일부러 이렇게 여지를 남겨 다시오게 유혹을 하는 것인가?
당장 저녁 때 다시 방문하고 싶은 좋은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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