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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의 오한수 우육면가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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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점
맛4.7 가격4.4 응대4.7
매우만족(5)
만족(2)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mDdd 평균 별점 4.4 평가 110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만에 다시 방문.
육수 너무 맛있고, 면/밥 리필되는 것 같더라구요. 김치도 맛있습니다. 군만두도.. 점심 웨이팅 좀 있지만 회전율 빨라서 기다릴 만해요.
사장님 친절하셔서 최고
노말러 평균 별점 4.1 평가 211 팔로워 4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종각역에서 가까운 오한수우육면가
체인점이라 여러 군데 위치하고 있어요
서린점: 월~금 10:30~20:30(주말 휴무)
그랑서울점: 월~토 10:30~20:30(공휴일 휴무)
홍콩우육탕면(9,200원)을 자주 먹어요
국물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구비된 양념 다진 양념을 조금 추가하면
속이 싹 풀릴 정도로 얼큰한 맛이 돼요
여럿이 간다면 군만두 4pc(7,000원) 추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맛있어요
다코미식가 솔직후기 평균 별점 4.0 평가 110 팔로워 2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여기 진짜 맛있다.
이 근처에 우육면으로 유명한 (미슐랭 받은) 곳에 갔다가 생각보다 너무 짜고 잡내가 나서 실망했는데...
오한수 우육면가는 한국 패치가 잘 된 맛이다.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음. 맑은 육수 + 쫄깃쫄깃 탱탱한 면 최고야
개인적으로는 청경채 도가니탕면이 제일 맛있었다. 이건 홍콩 우육탕면이랑 맛이 똑같은데 토핑만 추가된 버전이다. 개운한 갈비탕 느낌이라고 보면 됨. 도가니가 많이 들어있다. 아삭아삭 청경채 덕분에 밸런스가 참 좋았다.
새우 완탕면은 당연한 말인데 해산물 감칠맛이 굉장하게 느껴졌고 짜고 시원한 맛이다. 새우 완자도 탱글탱글하니 맛있음. 다데기는 안 넣은게 개인적으로 깔끔해서 좋았다.
근데 여기 진짜는 군만두다. 군만두 꼭 시키자! 별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샤오롱바오 뺨치게 육즙이 팡팡 터진다. 바삭바삭 촉촉 간도 정말 잘 맞고, 인원수에 따라 6p로 변경도 가능하다.
육수도 무료로 추가해주시고, 고수도 양껏 먹게 플라스틱 통째로 주셔서 눈치볼 필요 없이 신나게 먹고 왔다. 직원분들 참 친절하셔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음. 깔끔하고, 기본에 충실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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