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금옥

양아줌마 평균 별점 4.0   평가 554   팔로워 2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몇번이나 왔던곳이라 후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먹다가 봤더니. 후기가 없었어요.
여긴 굉장히 오래된 집이고.
추어탕에는 계란,느타리 버섯,석이버섯.
그리고 애호박 등이 들어있어요.
파와 청량고추는 넎고 싶은 만큼 넎는데
얋게 썬 청량고추가 너무 맵다고 하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노란국수와 밥도 있어요.
반찬에는 숙주나물,무채.얼갈이,마늘삭힌거 가 있어요.

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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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톤허 평균 별점 3.6   평가 446   팔로워 27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무교동 골목길 조그만 한옥집 문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추탕집. 들어가자마자 '통으로 드려요, 갈아드려요'라고 물어보심. 국수도 같이 주셔서 넣어 먹었더니 어탕국수 비슷하기도함. 국물에 유부, 버섯, 두부, 호박이 들어있어 어탕국과 다른 게 뭔지 모르겠음. 아주 맛있는 건 아니지만 나름 오래된 분위기와 밑반찬이 술 한병을 부르는 음식점. 기존 추어탕과 맛을 비교하는건 글쎄....

추탕

다코미식가 Noblesse Oblige 평균 별점 4.1   평가 417   팔로워 9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맑은 국물의 추탕이 아닌 매콤하게 간이 된 추탕이여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듯한 느낌의 분위기여서 공간이 크지 않고, 어수선한 느낌이 있는 음식점이지만 가성비 좋고 반찬도 괜찮아 가끔 방문할거 같다!!!

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