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건의 바스버거 방문자 평가
4.1점
맛4.6 가격3.7 응대3.8
매우만족(5)
만족(11)
보통(3)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나봉이 평균 별점 4.0 평가 577 팔로워 16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지하1층에 위치하고있어서 사람들이 별로없을 것 같은데 점심에가도 사람이 꽉차있어요. 미국식버거느낌의 맛이라 햄버거가 맛있고 어니언링도 맛있었어요
쏘울 평균 별점 5.0 평가 14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점심시간에는 많이 붐벼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지만 맛은 있어요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79 팔로워 5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매장 깔끔, 맥주 한잔 하기 좋은 분위기, 근데 정작 버거가..."
저녁 겸 가볍게 맥주 한잔 하기 좋은 위치와 메뉴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맥주, 특히 마이크로 브루어리들의 수제 맥주 쪽을 잘 구비해 두고 있고, 전반적인 분위기도 햄버거 매장이라기보단 펍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주문 후에는 셀프 바에 준비된 감자칩을 무료로 먹을 수 있는데, 조금 단단한 느낌에 가까운 아주 바삭한 식감으로 튀겨져 있습니다. 소스도 적당히 구비되어 있어서 메뉴 기다리면서 입 심심할 때 먹거나, 맥주 안주 삼기 딱 좋은 느낌입니다. 의외로 맛이 있어서 첫 인상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마는, 정작 햄버거가 조금 에러입니다. 일단 보기에는 상당히 그럴듯한 비주얼이고 서빙된 모양도 꽤 깔끔합니다. 그런데 맛이...없다기보다는 뭔가 빠져 있다는 느낌이에요. 감자튀김의 경우 트러플 프라이는 트러플 향이 너무 미세해서 이게 뭔가 싶고, 치즈 프라이 역시 묵직한 치즈 소스 맛보다는..그냥 짠맛이 살짝 들어간 상태에 가깝습니다.
버거도 맥락이 비슷한데, 패티는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일반적인 수준의 두께였습니다만, 육즙은 별로 진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머시룸 버거에 들어간 표고버섯도 뭔가 밋밋한 향이었고, 심지어 번마저도 어중간했습니다. 은은한 단맛도 없고, 그렇다고 쫀득하다거나 한 식감이 있는 것도 아닌, 그냥 '빵'이에요.
뭐랄까 사실 맛이 아주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가격 따지면 햄버거로서는 버거킹 햄버거가 훨씬 더 퀄리티가 높고, 오히려 맥도날드와 싸워도 조금 딸리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네요. 재방문 의사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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