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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건의 일산칼국수 방문자 평가
4.3점
맛4.6 가격4.3 응대3.9
매우만족(82)
만족(30)
보통(15)
불만(4)
매우불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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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onvely 평균 별점 4.4 평가 119 팔로워 7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아침에 눈 떴는데 칼국수 생각이 나면 모자 쓰고 후다닥 오픈런 하는 최애 칼국숫집이에요♡
오픈런을 해도 안 해도 몇 시에 가도 언제 가도 머리를 써서 시간 계산을 하고 가도 웨이팅이 있는 집이라 갈 때부터 마음을 비우고 가면 좋아요🥲
오늘도 3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갔지만 닭칼국수를 맞이하는 순간 그 힘듦은 온데간데 없어졌어요~ㅋㅋㅋㅋ
조개와 닭의 조화롭고 시원한 국물 한 숟갈을 입에 넣는 순산 키야~ 어제 먹은 술이 쑤욱 내려갑니다!
면도 쫄깃하고 양도 푸짐해요, 특히 무심한 듯 식탁에 올려진 김치가 맛을 몇 배는 더 끌어올려 줍니다👍🏻
간 김에 맥주축제도 구경하고 호수 공원도 한 바퀴 돌고♡
앞으로 늘 웨이팅 한다 해도 놓치지 않을 맛집이에요:D
무딘 평균 별점 4.0 평가 146 팔로워 2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40대 가량 수용가능한 자체 주차장이 있는데도 손님이 많아 주차 대기 해야 합니다.
식사도 번호표 없이 선착순이니 일행이 있다면 미리 차에서 내려 줄부터 서게 하는 것이 그나마 대기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회전은 빠른 편..
맛과 가격에 최고 점수를 안 줄 수가 없는 집.
국수가 나오자마자 떠먹는 국물 첫 술에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됩니다.
진하고 걸죽한 닭육수에 듬성듬성 들어간 바지락이 잡내를 깔끔하게 정리해 버리는 신의 한수.
뼈를 발라낸 부드러운 닭고기 살도 가격에 비해 많이 들어가 있는 편입니다.
반찬으론 김치 한가지만 달랑 나오는데, 전혀 부족함을 못는낄 정도로 맛있습니다. 하루 정도 숙성된 겉절이 김치인데 칼국수를 먹는 내내 계속 젓가락을 꼬득입니다.
joyy 평균 별점 4.8 평가 152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일산칼국수 본점에서 혼밥한 후기입니다!
이곳은 제가 일산에 갈 때마다 들르는 닭칼국수 맛집이에요. 풍산역 앞에 위치한 일산칼국수 본점은 웨이팅이 늘 많지만, 기다릴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닭칼국수(10,000원) 한 메뉴만으로 승부하며, 닭과 바지락이 듬뿍 들어가 걸쭉한 국물이 특징이에요. 면을 다 먹은 후 밥을 말아 김치와 함께 먹으면 진정한 마무리가 됩니다. 이제 곧 삼복더위 시작인데 일산에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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