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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우당탕 식당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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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72 팔로워 26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이름부터 유쾌한 우당탕 식당, 그 맛이 상당히 궁금하다.
영업시간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16:00
샤브샤브(한우, 한돈, 칼국수, 만두)
청국장(보리밥 or 콩나물밥)
김치찌개 / 설렁탕
김치찌개를 먹으러 왔는데, 둥이1호가 메뉴판을 보더니 샤브샤브가 먹고 싶다고 한다. 샤브샤브 2인, 김치찌개 2인 주문. 샤브샤브 육수부터 살포시 끓여본다.
샤브샤브(한우 100g, 칼국수, 만두) 조합원 18,000원 / 일반 20,000원 - 2인
육수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친환경 채소부터 투입. 자연드림 좋은 한우고기도 투입 준비. 육수가 잘 배인 소고기만 소스에 살짝 찍어먹어보니 아주 맛이 괜찮다.
버섯, 채소와 함께 소고기까지 앞접시에 담은 건강한 먹거리. 둥이들이 상당히 잘 먹어서 소고기(한우 100g 조합원 10,000원 / 일반 11,000원) 추가. 칼국수와 만두까지 넣어서 한우 샤브샤브를 맛있게 마무리했다.
김치찌개 조합원 10,000원 / 일반 11,000원 - 2인
냄비에서 맛있게 끓인 김치찌개를 안전을 위해 다 먹은 샐러드 그릇에 담아보았다. 고기가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 진하고 칼칼한 맛보다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아이들도 먹기 딱 좋은 것 같았다.
맛있게 먹고 나온 자리. 옆 테이블에서 청국장을 드신 손님들이 있었는데,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다음 방문때는 꼭 청국장과 보리밥을 먹어봐야겠다.
하나 속까지 진짜 친환경을 넘어 그 이상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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