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건의 맛식당 방문자 평가
4.8점
맛5.0 가격4.7 응대4.7
매우만족(5)
만족(1)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맛도리탐험 평균 별점 4.8 평가 12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한 입 먹자마자 맛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집앞에 있었으면 자주 갔을거 같아요! 반찬도 맛있고 해장용으로 딱이에요! 강추합니다!!
두두2 평균 별점 3.8 평가 132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올갱이국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었다. 웨이팅있음. 동네맛집임.재방문의사O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직장 동료의 가족이랑 괴산으로 1박 2일 여행을 갔다가 해장을 하기 위해 들른 할머니네 맛식당.. 아이들은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일부러라도 와서 먹는 식당이라 괴산 간 김에 무조건 코스에 집어 넣었다.
아침 일찍(6시 반.) 문여는 집이라 숙소에서 눈을 뜨자마자 바로 달려갔다. 어제 먹은 술도 해장할 겸.. 잘 아시다시피.. 이 집은 식객 22권에 나왔던 집이다.
괴산군 지리는 잘 모르지만, 가장 번화가에 있다고 한다. 근처에 터미널, 중소규모의 마트, 롯데리아 등이 있는 걸보니 번화가가 맞는 듯.. 주말이었지만, 너무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하나도 없었다. 가게 규모는 크지 않아 7~8팀이면 가득 할 듯..
남자 사장님이 가게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도 해 주셨고, 특히 우리 둥이들에게 살갑게 대해 주셔서 기분 좋은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다. 찬은 총 여섯가지 나오는데, 깻잎과 깍두기 맛이 정말 일품이다.
올갱이국은 보통과 특으로 나뉘는데, 아침이라 보통도 괜찮았지만 점심이라면 특이 나을 것 같았다. 직접 채취하신 국내산 올갱이에 밀가루 옷을 입히고, 2가지 된장을 섞어 국물을 낸다고 하셨다. 외가에 갔을 때 할머니께서 별 재료도 없이 끓여주시던 된장국과 같은 구수하고 아련한 맛이 난다.
반은 그냥 먹고, 반은 다진 고추를 넣어 먹으면 그 맛이 기가 막히다.(올갱이 해장국도 좋아합니다.) 근데.. 올갱이 무침은 메뉴에 왜 있을까???(이 집은 주류를 일체 판매하지 않습니다..ㅋㅋ)
마산에 근무할 때도 출근전 아침 일찍 찾아다니던 산복도로 올갱이 해장국도 맛있었는데.. 너무 맛있으니 별 생각이 다 난다.
한줄평 : 할머니네맛식당 상호 그대로의 그리우면서도 황홀한 맛.
블로그 후기
여채경 9월 30일
HYEMI 9월 22일
엘랸 9월 2일
pje1985 8월 23일
미잉둥이 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