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희미한옛사랑의그림자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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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레트로 감성이 폭발하는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는 천안에만 13개가 있는 프랜차이즈 술집이다.
절친한 선배님이 살고 계신 용곡동이 단골집인데,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후배님 한 분이 있어 꽤 오래간만에 방문해 보았다.
기본 안주마저 아주 푸짐한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4종류의 과자와 번데기, 마른김만으로도 충분히 됫병 생맥주를 비워낼 수 있다.
됫병 생맥주 1,800cc(13,000원)와 함께 계란탕+말이(19,000원)을 주문하였다.
늘상 붐비던 이 집도 코로나19 이후에는 손님이 확 줄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선양이 적혀있는 됫병부터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대전, 충청소주인 선양은 지금 맥키스컴퍼니로 명맥을 이어나가며 이제우린 소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고 있는 아주 훌륭한 회사이다.
옆 자리에 참이슬보다 이제우린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ㅎㅎ
보통 서비스로 주는 계란탕과는 달리 날치알이 듬뿍 들어간..
아주 푸짐한 계란탕과 계란말이는 의외로 맥주 안주로 상당히 잘 어울린다.
뜨거운 연기가 솔솔 나는 계란말이를 케첩에 찍어서 한 입 먹으면 배도 부르고, 술과 함께 먹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김치 모둠 소세지(18,000원) 역시 어떤 술과도 잘 어울리는 안주..
소세지만 먹었을 때 다소 느끼할 수 있는 맛을 김치와 양파가 잘 잡아주고 있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이 전에 왔을 때도 똑같은 안주를 주문했다는~~~ㅎㅎ
먹는것에진심 평균 별점 4.7 평가 86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희미한 안주도 다 맛있고
알탕 깔끔하고 칼칼하니 맛있어요~~
햇볕 평균 별점 4.2 평가 7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집근처에 있어서 가끔 포장해서 먹어요
알탕 알도 많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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