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건의 차만다 방문자 평가
4.2점
맛4.4 가격3.7 응대4.6
매우만족(7)
만족(5)
보통(2)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멜청이 평균 별점 4.4 평가 11 팔로워 0
3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분위기는 좋은데 음식이 전반적으로 간이
쎄고 페스토 뇨끼가 달았던 부분이랑 고기가 질겼던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가격대비 살짝 아쉬웠지만 소개팅 하거나 데이트 용으로 분위기는 엄청 좋아서 데이트로 한번 쯤 가보는건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79 팔로워 52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인스타 사진용이 아닌, 정말 '맛있는' 영국식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
보통 '~~가정식'이라는 타이틀이 붙으면 인테리어와 플레이팅이 예뻐서 사진 찍기는 좋지만 가격 대비 음식으로서 만족도는 엉망인 경우가 많은데, 오랜만에 그런 우려를 날려준 곳이었습니다.
코티지 파이를 비롯한 각종 파이류와 파스타, 그리고 런던 하면 생각나는 피시 앤 칩스까지 적당히 디채로운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코티지 파이는 양고기 덩이가 들어간 소스를 감자로 덮어 구운 요리인데, 소스의 간도 아주 좋고 양고기도 냄새 없이 잘 조리되어 있었습니다. 사워크림에도 레몬 같은 시트러스 계열 향이 첨가되어 있는 듯한데, 다소 느끼할 수 있는 파이 맛을 잡아 주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피시 앤 칩스는 워낙 악명 높은 요리라 조금은 재미삼아 주문했는데, 웬걸? 튀김옷은 바삭했지만 거칠지 않았고, 뼈 하나 없이 잘 손질된 대구살은 매우 부드러워서 씹지 않아도 될 수준이었습니다. 함께 제공된 소스에서는 묘한 훈제향(?)이 났는데, 생선과도 잘 어울리고 감자튀김과도 궁합이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만 보고 또 사진용 매장이겠거니 속단한 게 미안할 정도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맥주 한 잔 곁들이면 축구 중계가 보고 싶을 듯한, 제대로 된 영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높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도는 아주 높았습니다.
테이블 4개 정도의 작은 매장입니다. 네이버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고, 예약이 꽤 빨리 마감되므로 감안하셔서 방문하셔야 할 듯합니다.
YOON 평균 별점 4.0 평가 77 팔로워 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영국 가정식을 하는 식당은 한국에서는 흔치 않은 덕분에 처음 가보고 처음 맛봤는데
맛있었어요! 카레가 올라간 요크셔푸딩은 (메뉴 이름 까먹음)카레는 진짜 맛있었는데 요크셔푸딩은 좀 입맛에 안 맞는지 아쉬웠어요ㅜㅠ 근데 셰퍼드파이는 제대로 취저!!! 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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