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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비스트로 쉐프 방문자 평가
4점
맛4.5 가격2.5 응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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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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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8 팔로워 37
3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가격에 대한 기대
보통 파스타가 이만 원이 넘으면 만족 기준이 염격해진다.
소비자들은 이 가격대의 파스타에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
음식의 맛은 더 세밀히 평가하고 음식 이외의 요소들까지.
고로 비스트로 셰프 역시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해야 한다.
심지어 물가도 저렴한 신포동에서 이 가격이니 더 그렇다.
그러나 이 가격에 걸맞는 가치를 뽑는 집인가 의심스럽다.
우선 직원의 전반적인 접객이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다.
접시를 던지듯이 놓아 테이블에 불쾌한 소리가 크게 난다.
공간도 개성이 없고 저렴한 파스타 식당의 느낌일 뿐이다.
다행히 봉골레는 오일의 고소함이 좋고 간은 완벽한 수준.
마늘의 향도 과하지 않고 조개의 감칠맛이 진해서 맛있다.
다만 면에서 밀가루 향이 적나라하고 대하는 퀄이 아쉽다.
재방문 의사: X
다코미식가 세이지 평균 별점 4.4 평가 480 팔로워 3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동인천에 위치한 비스트로 쉐프
전체적으로 괜찮고, 깔끔한 집이 생각보다 찾기 힘든 것 같아요.
엄청 화려하기만 한 집도 있고, 파스타면 파스타, 피자면 피자 이렇게 딱 한 메뉴에 대한 기본적인 기대감에 못 미치는 곳들이 많은데 엄청 특색있는 맛이라고 얘기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기본에 충실한 식당이었습니다.
공간은 전체적으로 모던은 아니고, 편안한 느낌이에요.
함께 방문했던 지인은 인더스트리얼을 지향하면서 너무 내추럴해서 위생이 걱정되는 식당 카페가 많은데
그 선을 잘 지킨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
동인천에 맛있는 개인식당들이 점점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기분좋고.
피자와 파스타가 먹고싶을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샐러드 나오는 것도 괜히 좋았어요.
마지막에 따뜻한 커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추천해요!
보잉 평균 별점 4.3 평가 195 팔로워 2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동인천에 위치한 비스트로쉐프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함께 갔던 곳인데
동인천인거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고 그렇다고 엄청 비싸지는 않지만 ㅎㅎ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어요.
한 분은 인천부근에서 먹은 곳중에 제일 맛있다고 하십니다~
파스타랑 피자 메뉴도 있어서 여러개 시켜서 나눠먹기 좋고,
인테리어가 벽을 살린거라서 화사하고 깔끔한건 아니지만 정리를 잘 해놓으시고
테이블 매트도 다 깔려있어서 깔끔해 보이는 것 같아요
음식 나오는 속도도 괜찮았고
동인천 = 신포닭강정이었는데
다양한 식당이 있다는 걸 알게됩니다~.~
무난해서 한 번 쯤은 더 방문할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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