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건의 필동분식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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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점
맛4.0 가격3.3 응대2.5
매우만족(1)
만족(2)
보통(2)
불만(1)
매우불만(2)
sinsiya 평균 별점 4.2 평가 122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지난 주 우연히 이 가게 옆을 지나갔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안주를 연탄불에 구워주는, 내공이 느껴지는 노포를 발견했다. 40년 됐단다. 메추리와 똥집에 소주 세 병을 비웠다.
그리고 어제, 또 들렀다. 오후 1시부터 낮술을 시작해 끝까지 남은 어르신 두 분 모시고 들어가서 오징어와 닭꼬치를 시켰다. 그리고 이곳에서 필름이 끊겼다. 5차였다.
이런 노포에서 위생이야 뭐… 여자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데, 뭐 내게는 잘 해주셔서… 을지로가 잃어버린 운치를 아직 품고 있는 곳.
다코미식가 석희 평균 별점 3.5 평가 493 팔로워 217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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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노포 중 한곳, 1차를 배부르게 먹고와서 닭꼬치를 시킴
(3인이라고 하니 18,000원짜리 먹으라고 권하심, 카드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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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컸던건지 육즙 넘치는 닭꼬치가 아닌 걍 그저그런 맛이었음. 기본 제공되는 오뎅국이 더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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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맛보단 분위기로 가는곳인가보다! 가게가 오래된만큼 위생이나 깔끔한건 어느정도 감수하고서라도..!
다코미식가 picky picky 평균 별점 3.7 평가 1674 팔로워 312
3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연탄불에 구워 기름기 하나 없이 추억의 담백한 닭꼬치의 맛을 느낄수 있다! 2차로 맥주와 함께 입가심할때 딱이다! 단 너무 좁고 의자가 불편해서 한시간 이상 앉아있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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