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건의 실로암 메밀국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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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4.2점
맛4.4 가격4.0 응대4.3
매우만족(11)
만족(7)
보통(5)
불만(0)
매우불만(1)
초암 평균 별점 4.6 평가 13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양양을 오면 늘 들리는 집.
막국수도 맛있지만 이 집은 돼지고기 보쌈이 키포인트.
막국수는 동치미 국물을 적절히 넣고 식초, 설탕시럽 조금 넣어 먹는 것이 좋다.
보쌈은 적절한 삶기와 적절한 양으로 만족스러운 메뉴.
계절 쌈으로 미역이나 철에 맞는 쌈채가 나오는 것도 좋음.
막국수+보쌈을 같이 먹어야 맛이 더블.
김치와 싸먹는 것도 맛있지만 따로 주문해야함.
찾아 오는 길이 시골길이고 마을 입구로 들어오면 다른 집 간판이 먼저 보임.
주차장도 넓고 깔끔.
다코미식가 몰라요몰라 평균 별점 3.6 평가 202 팔로워 96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80년대 처음으로 먹었던 동치미 막국수가 바로 실로암이었다.
당시엔 정주영씨가 비행기 타고
양양까지 와서 먹고 가는 집이란
소문이 났던 집이었고,
그때문에 더 맛있게 느꼈던 기억이 난다.
그 뒤로도 강릉이나 속초에 오면 부러 찾기도 했는데
언젠가 동치미 맛이 너무 이상해져서
안 찾은지 10년은 된 듯 하다.
마지막으로 갔을 때도 슬라브 지붕이었는데
이번에 가 보니 매우 번듯한 건물로 변해있다.
동치미 막국수는 마지막으로 먹었을 때 보다는 확실히 좋아졌는데
80년대의 그 시큼한 듯 오묘한 맛은 안 나는 것 같다.
그냥 살짝 시큼해서 감칠맛이 도는 매력이 있는 정도다.
수육은 여전히 수준급이다.
가격에 비해 양이 조금 박한 편이지만
이 정도의 식감과 맛이라면 기꺼이 용서할 수 있다.
노미 평균 별점 4.9 평가 73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속초여행때 다녀왓던 가게에요. 친구가 추천해줘서 다녀왔는데 메밀 국수도 맛있고 보쌈도 맛있어서 기분 좋았던 가게네요. 저뿐만 아니라 가족들 모두들 만족스러운 식사를 해서 기분 좋았습니다. 다음번에 여행을 간다면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가게이기도합니다. 메밀국수는 면빨이 굉장히 탱탱해서 기억에 남고 보쌈은 부들 부들한 느낌이 일품이어서 좋았습니다. 맛집 잘아는 분께 여쭤보니까 원래 여기 맛집이라고하더라구요. 가게도 깨끗하고 좋았던것같아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괜찮았던것같아요. 여행할때 들려보면 좋을 것 같은 가게로 다음번에 여행가도 또 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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