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반점

MarkJacob 평균 별점 4.5   평가 373   팔로워 1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중식당의 시그니처가 잡채밥인 경우는 찾기가 쉽지 않은데 이 곳은 단연코 잡채밥이 으뜸입니다. 이곳의 잡채밥은 우선 잡채가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탄력있는 당면 사이로 잡채양념이 잘 베어져있으며 아삭한 양배추와 탄력있는 버섯의 식감으로 인해 씹는내내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밥이 맨밥이 아니고 볶음밥입니다.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진 밥과 잘만들어진 잡채와의 합체는 말 그대로 게임끝입니다. 두번째로 유명한 탕수육 또한 훌륭합니다. 어릴때 먹던 케첩맛이 살짝 나는 새콤달콤한 양념과 후추로 간이 잘 된채로 바삭하게 잘 튀겨진 고기튀김과의 조합은 저절로 옛날 추억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역사가 오래된 유명 노포답습니다.

잡채밥 탕수육 소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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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래 평균 별점 4.5   평가 43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태어나서 먹어본 탕수육 중 제일 맛있었어요. 동네맛집 인정!!

짬뽕 잡채밥 탕수육 소

완두배기 평균 별점 3.8   평가 62   팔로워 1

3점 맛 맛없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일요일 열한시반 방문해서 십분 기다렸어요
짜장 짬뽕 탕수육 소짜 잡채밥 이렇게 시켰고
직원분들 정말 손 빠르시더라구요

탕수육은 소스가 너무 달아서 따로 달라고 한게 정말 다행이었어요..
이 정도로 달다고 할 정도고 바삭한 옛날 탕수육 개인 취향이지만 전 너무 좋았어요

잡채밥은 짭짤하고 빨간 잡채에 볶음밥
계란하고 야채 아주 약간 첨가된 볶음밥
이걸로 간 맞춰서 먹었네요..

짬뽕이 그나마 젤 나았어요.. 안 짜서..

짜장은 제일 짜더라구요..

많이 기대하고 갔는데 전체적으로 음식이 다 너무 짜고 별 특별한걸 못 느꼈네요
줄 안 서도 다시 안 올 것 같아요
직원분들은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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