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diididii 평균 별점 4.0   평가 166   팔로워 2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비싼 아이리쉬펍. 분위기가 중후하고 독특하다
2층까지 있었는데 내가 갔을 땐 사람이 별로 없어서 2층은 운영 안 함. 하지만 화장실은 2층에 있어서 보게됨
감자튀김 먹고 싶은데 웨지만 있어서 시켰는데 이건 웨지가 아니라 통감자 수준임. 감자 4분의1로 잘라서 여러겹으로 튀긴 느낌.. 그래서 속까지 푹 익진 않고 아주 살짝 설익은 느낌이 있다. 그래서 몇개만 먹어도 너무 배부름. 그치만 뭔가 씹으면서 수다 떨고 싶은데 너무 통으로 있으니까 좀 별로
무알콜음료도 있어서 좋았다.

더블린 웨지 포테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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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평균 별점 4.2   평가 378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와 여기 감튀 맛있는 거 실화? 드래프트 맥주 3잔이면 감튀 서비스다. 근데 1테이블당 1회만이라, 그냥 돈내고 또 시켰다. 내 다이어트를 망친, 근데 너무 맛있는 너어~~ 부천에서 이거 먹으러 오는 내 친구도 있는데 나는 서울사람이니까 더 자주 갈게. 참, 서비스하는 알바생 허허허 호탕하게 웃는 게 너무 기분 좋은 에너지. 근데 결제할 때 되니까 2명이서 11만원 넘었쪄... 배 채우고 가서 감튀는 한 번만 먹자 ㅎ

감자튀김 스테이크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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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히티틀러 평균 별점 4.5   평가 163   팔로워 42

4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있는 아이리쉬 스타일 펍.
기네스 마스터 어워즈를 몇 번이나 받은 곳이라고 한다.
맥주 가격은 드래프트 맥주 (생맥주) 기준으로 파인트 한 잔에 1만원 ~ 1만 4-5천원으로 비싼 편이다.
대신 현지 펍의 느낌이 물씬 나는 인테리어에 기네스 본사에서 인증받은 기네스 생맥주를 맛을 즐길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오픈하기 때문에 평일에도 낮술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영업제한 때문인지 낮인데도 와서 가볍게 맥주 한두 잔 하고 가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한번쯤은 가볼만 하지만, 자주 가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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