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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건의 위트앤미트 방문자 평가
4.3점
맛4.7 가격2.8 응대4.2
매우만족(10)
만족(17)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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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밍 평균 별점 4.4 평가 257 팔로워 46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강남이랑 논현역 사이쯤에 위치한 곳이에요! 골목에 있어서 위치 찾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한번 가보면 계속 가게 된다는 집! 외관으로 봤을 때 뭔가 미국의 패스트푸드 음식점에 온 것 같은 느낌이라 인테리어가 힙하고 예쁘더라구요! 크리스마스 가까울 때 오면 분위기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ㅎㅎ 인테리어가 예뻐서 기억에 남는 집입니다. 샌드위치 가격이 가성비가 있는 편은 아니지만 그만큼 퀄리티가 좋고 맛있었어요! 잠봉뵈르에 재료 가득 들어가있고 치즈 감튀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더라구요. 셀프바도 있어서 필요한 소스들이랑 원하는 만큼 가져올 수 있다는 것도 좋아요!
하느릴 평균 별점 3.4 평가 102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굳이 경험해 볼 가치 있는 곳
정말 인상 깊게 먹었던 건 쉬림프 바질파스타
시판이나 어딘가 빠진듯한 바질페스토를 먹다가 이곳의 바질페스토를 만나니 내가 먹던건 가짜다싶었다
이제껏 먹어온 바질페스토들은 바질의 맛이 찌르듯이 강한 편이였는데 여기의 바질페스토는 고소한 맛이 강하면서 바질향은 은은하고도 풍부하게 가져간다
거기에 더해 파스타 위에 올라간 리코타치즈가 고소한 맛을 극대화시키고 썬드라이토마토가 부족한 산미를 채워주며 디쉬를 완벽하게 만들어준다
정말 밸런스 좋고 맛있었던 한그릇
파스트라미퀸즈는 양껏 들어간 파스트라미의 비주얼에서부터 보이다싶이 파스트라미가 주인공인 맛이었다
물론 다른 재료도 많지만 모두 파스트라미의 맛을 띄워주면서도 파스트라미를 너무 낯설지않게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준다
덕분에 딱 이색적이게 맛있도록 느껴서 너무 좋았다
인테리어도 미국에서 똑 떼어다온것마냥 잘되어있고 셀프바에 일회용비닐장갑이라던가 소스통등이 잘 구비되어있어서 좋았다:)
맛도 맛이지만 이 식당에 와서 겪는 경험 자체가 가치있다고 생각할 만큼 만족했고 멀리서 와서 들를 필요있는 집이라 생각한다!
밥성진 평균 별점 4.3 평가 133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쥬시해보이는 미국 비주얼 샌드위치인 파스트라미 퀸즈(치즈추가). 괴랄할 것 같은 첫인상과는 다르게 꽤나 친절한 맛이다. 짜고 느끼하고 헤비할 것 같아서 금방 물릴 줄 알았더니 안에 새콤달콤한 채소들이 복병처럼 쏟아져나와서 하나도 물리지 않았고 조합도 좋다.
바질 루꼴라 잠봉뵈르는 바게트가 딱딱해서 입천장 부상을 얻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인상만으로 음식을 결정하면 안 된다. 생각보다? 건강한 맛이라서 재방문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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