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오븐

미순이의식단 평균 별점 4.3   평가 178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맛집의 불모지 강남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은 피자 맛집으로, 피맥하기 좋은 곳. 외국인 점원들이 많은데 다들 희한하리만치 한국어를 잘하신다. 뉴욕 피자를 표방한 것 같은데 그만큼 크고 전형적인 아메리칸 피자가 나오고, 빵이 생각보다 얇고 바삭하다. 피클과 디핑소스를 별도 요금과 함께 추가해야 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빵이 맛있어서 디핑소스는 곁들일 만하니 참조
파스타도 잘한다. 베이크 지티 시리즈는 매운 맛과 맵지 않은 맛이 있는데, 매운 맛은 생각보다(?) 매콤하지만 그만큼 느끼한 맛을 잡아 주고 한국인들 입맛에는 잘 맞을 듯. 소스와 치즈의 조합이 아주 좋다.
오븐피자는 생각보다 크다. 큰 거는 남자 성인 3명 혹은 여자 성인 4명 정도가 배부르게 먹는 듯. 대부분 하프로 2가지 맛 정도를 먹는데 딱 먹기 좋게 잘려서 나온다.
파스타 메뉴 전반적으로 면을 고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음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나와서 직진, 우회전하면 나온다. 길 찾기도 쉬운 편. 매장은 제법 시끌벅적한 편인데 좌석 분리가 어느 정도 되어 있기도 해서 좋다. 예약 가능함
* 추천 메뉴: 베이크 지티 스파이시, 오븐피자

오븐피자 18인치 베이크 지티 스파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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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밍 평균 별점 4.4   평가 257   팔로워 46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피자 진짜 맛있고 화덕피잔데도 토핑을 다양하게 고를 수 있어서 시켜 먹는 피자맛도 나고 그랬어요! 도우도 맛있고 토핑도 맛있습니다~

오븐피자 18인치

하이 평균 별점 3.7   평가 281   팔로워 9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또간집에 나와 알게된 피자집. 역사가 있는 곳이다. 금요일 8시쯤 갔더니 대기는 없었다.
친구 생일이라 생일잔치에 피자가 빠질 수 없다는 핑계로 갔다.
가게가 2층에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시끌시끌했다.
사장님 빼고 직원들은 다 외국인.
페스토 치킨이랑 뉴욕커 반반으로 주문하고
한동안 술을 못 마시는 관계로 레몬에이드를 시켰다. 수제라 그런지 너무 달지 않고 좋았다.
피자를 주시면서 손으로 먹길 당부하셨다.
도우는 얇고 바삭했다. 페스토 치킨 피자는 기대했던 대로 맛있었다. 뉴욕커는 콤비네이션 그자체지만 토핑이 아주 풍부하고 맛있었다.

뉴욕커 페스토 레몬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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