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토지옹심이 방문자 평가
4.6점
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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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평균 별점 4.8 평가 56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평생 경상도에서 살아서 감자옹심이라는 메뉴를 처음먹었는데, 심 속에 감자 특유의 사각거림이 살아있는 특이한 식감이었어요. 국물 구수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옹심이가 메인인거 같지만, 비밈막국수 양념도 진짜 맛있었어요. 감자전은 입에서 녹아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열무김치 너무 맛있어서 눈물 나요ㅠㅠ막국수에 열무 싸먹으면 극강입니다.
다코미식가 yumming 평균 별점 4.2 평가 144 팔로워 1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따뜻하고 속 편한 음식을 먹고 싶어 방문하게 된 곳.
개인적으로 옹심이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해서 기대하고 방문했다.
홀에도 사람이 꽤 있고 전화주문도 계속 들어오는 것으로 보아 지역에서 꽤 유명한 집인 것 같았다.
국물이 마치 스프처럼 걸쭉한게 인상 깊었고 옹심이가 확실히 쫄깃했다.
국물 간도 괜찮고 같이 내어준 김치들도 옹심이와 잘 어울렸다.
다코미식가 땡구 평균 별점 4.6 평가 121 팔로워 5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새로운 막국수를 찾아 방문해봤습니다.
요즘 비가 계속와서 따뜻한 것도 먹고 싶었구요.
박경리문학공원 근처에 있는 곳인데, 역시 단구동에는 먹을거리가 참 많습니다.
골목이라 따로 주차장은 없고, 주변에 공용주차장도 없어서 차가지고 가면 좀 불편하긴 해도 맛있었습니다.
주문하면 곧 에피타이저(?)로 미니보리밥이 나옵니다. 같이 나오는 무생채와 열무랑 비벼먹으면 식욕이 돋아 더 배고픕니다ㅋㅋ
비빔막국수는 되게 고소했습니다. 기름이 많이 들어간 것 같은데, 제 취향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양념이 과하지 않은데도 맛이 좋았습니다. 와사비 소스를 조금 넣어보라고 하셔서 그렇게 먹어봤더니 더 어우러진 맛이 났습니다.
칼국수는 메밀이라 그런지 힘이 없어서 전 별로였습니다. 그래도 옹심이가 그걸 다 채워줬어요. 쫀득하며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국물은 마치 감자 풀어놓은 스프 같았어요. 구수해서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원주도 강원도구나..싶었습니다ㅋㅋ
전병은 다먹으니까 좀 느끼하긴했는데 그만큼 속이 맵지 않아서 그런거였어요. 이정도면 만족만족!
건강하게 한끼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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