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삼거리주막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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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천안하면 삼거리, 삼거리 공원도 좋지만 주당들의 주목을 받는 곳은 건너편 천안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삼거리 주막이다. 간판은 삼거리옛날민속집이라고 걸려있는데, 보통 주막이라고 불리우는 곳. 모처럼 막걸리 한잔이 생각나 친한 후배님과 들러보았다.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서 사장님께 어디에 앉냐고 여쭸더니 아무데나 앉으라고.. 방도 있고, 원두막같은 곳도 있고 어디에 앉을까 고민하다 시원한 야외로 가기. 10여분 정도 걸어왔더니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는 우리~~~
일단 막걸리부터 주문. 삼거리막걸리(주전자 1,800ml) 7,000원 V.S. 삼거리막걸리(호리병 1,600ml) 7,000원. 우리의 선택은 멋을 떠나 양이 많은 주전자로~~~
안주는 김치전(15,000원)으로 출발. 겉바속촉의 김치전이 막걸리와 아주 잘 어울린다. 청양고추의 매콤함까지 더해져 더욱 맛깔나는 김치전.
돼지머리고기(15,000원) 추가 주문. 으레 나오는 편육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의외로 제대로 된 머리고기가 나왔다. 삼거리주막은 우리가 먹었던 자리 외에도 넓은 방과 원두막들이 많아 가족 단위나 단체로 즐기기에도 아주 괜찮은 선술집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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