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나나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4.5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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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11 평균 별점 5.0 평가 10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망원동 골목의 작은 이자카야! 메뉴도 다 맛있고 생맥주도 최고
먹귀 평균 별점 4.6 평가 109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사장님 혼자 요리하시는 작은 술집입니다. 가성비 좋고 정성스러운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강추.
안지원 평균 별점 4.1 평가 12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일단 가게가 아담해서 단체로 오시는 것보다 혼자 또는 두 명 내지 세 명이서 가는 걸 추천드려요. 전 친구랑 두 명이서 감. 실내는 은은한 조명에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메뉴를 주문하면 에피타이저로 연두부가 나와요. 땅콩소스가 밑에 깔리고 후리카케랑 가쓰오부시가 올라가 있어 아주 고소하고 담백했어요.
✅육즙 가득 멘치카츠
다진 고기를 튀긴 건데 한 입에 드시면 뜨거워서 혀 데이니 반으로 갈라서 소스에 찍어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반으로 가르자마자 김이 모락모락 나왔어요. 메뉴 이름처럼 육즙이 가득했음.
✅나가사키 해물나베
두 번째로 시킨 메뉴인데 이건 국물이 진짜 맛있었어요. 숟가락으로 떠먹는 순간 크으 소리가 절로 나와요! 그릇도 넓어요, 사진 보면 그릇 압축돼 보이는데 그냥 그릇이 저렇게 생김. 술 드신 다음 마지막 메뉴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해장용임.
✅우롱 하이볼
그냥 우롱차에 알콜 느껴지는 맛. 하이볼 처음 먹어보는지라 생각했던 맛이 아니라서 다 못 마시긴 했는데 이건 그냥 우리가 잘못 시킨 듯. 그냥 위스키 맛인데 우롱향이 좀 났으면 좋겠다 싶으시면 주문하시고 그게 아니면 그냥 다른 하이볼 시키세요. 특히 그냥 술 못 마셔서 음료수 같은 술 기대하는 분은 딴 거 시키세요! 이거 그냥 위스키 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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