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사계절식당 방문자 평가
4.2점
맛4.2 가격4.6 응대4.6
매우만족(2)
만족(2)
보통(1)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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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2 평가 390 팔로워 4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당진에 어죽이라는 메뉴로 점심 장사하는 식당이 있네요.
단일메뉴 "어죽"
영업시간은 10시 30분부터 13시까지인데 마지막은 주문은 12시30분까지이다. 늦으면 어죽이라는 음식을 맛을 볼 수가 없는곳이다.
이 식당에는 민물새우를 사용하여 만드는 어죽이라고 안내 문구가 있으니, 새우 알레르기 있으신분들께서는 어떠한 진단서를 제출해도 보상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 참붕어, 대파, 양파, 생강, 고춧가루 이런 재료들이 들어간다는 안내 문구가 친절하게 적혀져 있네요.
어죽 9,000원짜리를 주문하면
보통도 되고, 곱빼기도 동일 가격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저는 곱빼기로 주문을 하였더니, 국물이 그릇에 넘칠정도로 가득 제공 되었고, 양이 상당하게 많았어요. 곱빼기 주문시 한번 더 생각을 하신 후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그 밖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공깃밥!
그런데, 공깃밥 양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죽에 들기름이 첨가되서 그런지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었으면, 더욱 고소하게 드시기 원하시면 들깨가루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또는 맵게 드시기 원하시면 청양고추 다진거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테이블마다 후추는 있으니 넣어 드셔도 됩니다.
어죽하면 대부분 민물고기로 만들어서 비린내가 날 것 같다는 생각들은 대부분 하지만 이 식당은 전혀 비린맛을 느껴지지 않았네요. 민물새우의 담백한 맛이 입안에서 감돌뿐!!
어죽에 사용되는 국수면은 소면이 아닌 중면을 사용하고 있었네요.
추운날 더욱 생각나는 민물새우어죽! 매번 맛있게 잘 먹고 가네요.
큐류샤 평균 별점 4.0 평가 178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가격이 비싼 곳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친절해서 좋았던 곳.
어죽 (9,000원)
국물은 면에서 전분나와 살짝 걸쭉한 느낌의 국물이다.
맛은 추어탕 미꾸라지 빠진 국물맛이랄까? 익숙한 맛이 느껴졌다.
어죽이라고 비린내가 날 줄 알았는데 전혀 나지 않았다.
짠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다.
면은 중면 같았고 쫄깃해서 좋았다.
민물새우는 부드러웠다.
원래 건새우 껍질 싫어해서 절대 안 먹는데 잘 먹었다.
중간에 후추를 넣어먹었는데 안 넣은게 어죽 본연의 맛을 느끼기엔 더 좋았다.
동행인이 김치가 겉절이인데 김치도 맛있다고 했다.
양이 많다고해서 혹시몰라 반죽을 주문했는데 주변 사람들보다 많이 먹는 스타일이라 반죽은 적었다.
내 입엔 면이 더 맛있어서 반죽 시킨게 아쉬웠다. (반죽은 밥 반공기와 함께 나온다.)
주변 사람들보다 나는 꽤 먹는다 싶으면 어죽을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린다.
공기밥은 무료로 추가할 수 있으니 말이다.
붕봉붕 평균 별점 3.3 평가 310 팔로워 67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애매한 곳
웨이팅이 길길래 기대했는데 그정도의 맛은 아니고.... 그냥 간김에 유명하다니까 기달려서 먹는건가?
화이팅 넘치고 친절한 느낌의 직원이 한명 큰소리로 인사하고 계속 기다려줘서 감사합니다 소리 치고 다니는데 부담...
메뉴는 오직 어죽만 가능
인원수대로 안시키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여러 공지글이 붙어있는데 많이 과한 느낌이라 뭐지 싶을정도...
총평은 딱히 다시 갈 생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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