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남춘네닭갈비 방문자 평가
4.5점
맛5.0 가격3.7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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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eong Hwan Kim 평균 별점 3.0 평가 2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근처에 볼일 있어서 지나가다가 닭굽는 향기에 끌려 들어갔습니다.
사실은 오래된 동네에서 오래된 간판으로 영업한다는 점이 일단 눈길을 끌었고요. 가게 유리창에 크게 쓰여진 1인분 300g이 어딘가 믿음직스러워서 검색도 안 해보고 들어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딜리셔스. 성공적.
국물 닭갈비가 아닙니다. 숯불에 석쇠를 걸고 구워먹습니디. 닭다리를 뼈에서 발라낸 것에 매콤한 양념을 발라 초벌해서 가져다 주시는데요. 1인분당 300g인지라 양이 꽤 됩니다. 간혹 숯불로 떨어지는 닭기름에 불이 올라오는데 그럴 땐 뾰족한 주둥이가 달린 소스통에 담긴 물을 조금씩 부어주면 된다는군요. 자주 뒤집지 않으면 태워먹기 싶겠더라고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친절한 직원분께서 틈틈히 오셔서 고기도 올려주시고 뒤집어주시며 잘라주십니다.
반찬은 쌈무, 깻입장아찌, 파채무침이 맛있었어요. 고기가 구워지기도 전에 금방 접시를 비워냈습니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친절한 직원분께서 말하지 않아도 접시를 채워주신답니다(나중엔 사양까지했어요).
막국수도 쫄깃한 면발이 인상적이었네요. 다만 물막국수가 아니라 비빔막국수여서 아쉬웠네요. 매콤하니 맥주를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다시 그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재방문 의사 있고요. 그렇게되면 닭내장을 시켜볼까 합니다. 슬쩍 물어보니 소금구이? 라고 하셨던 거 같아요. 배부른데 침이 고이네요.
강미서 평균 별점 4.6 평가 54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1인분에 300g의 닭갈비 집이 있다니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맛도 너무 맛잇고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있네요
badgirl 평균 별점 4.4 평가 58 팔로워 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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