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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건의 블루메쯔 방문자 평가
3.7점
맛4.3 가격3.0 응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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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민호씨 평균 별점 3.8 평가 99 팔로워 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 민호씨 Pick 다시 가고 싶은 식당
입구부터 독일식의 향기가 풍기는 곳이었습니다. 내부 분위기 괜찮고 한강철교 쪽 전망에서 드실수도 있어요. 소시지는 마이스터 분이 조리하신다고 하네요. 저는 소세지 플래터와 굴라쉬, 헬레스 라거를 주문했습니다. 명물 슈바인학센은 다음 기회에 ㅜ
소세지 플레터는 5종류의 소세지가 나오며 직원 분이 먹는 순서와 소개를 해줍니다.
- 브랏부어스트: 뉘른베르크 방식으로 구워진 소세지인데 육즙이 많고 풍미가 좋았습니다.
- 레버케제: 파프리카 알갱이가 들어간 올드스쿨 스팸으로 향이 좋고 안 짜며 부드러웠습니다.
- 바이스부어스트: 온수에 삶아 담백하고 부드러워 두부 느낌도 납니다. 껍질을 벗겨 드셔도 됩니다.
- 슁켄부어스트: 후랑크 소시지와 같습니다.
- 초리조: 매콤한 맛이 유명한 소시지. 다른 곳과는 다르게 짠맛이 없습니다.
굴라쉬는 무난한 토파토야채 스튜였어요. 고기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테루테루 평균 별점 3.0 평가 1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슈바인학센 예약 필수⭐️
슈바인학센을 다양한 곳에서 먹어봤는데 개중에서는 고기가 작은 편이나 짠맛이 조금 덜합니다.
딱딱함이 심한 쪽에 속해 이가 약하신 분들께 권하지는 않지만 이가 약한 편이신 아버지께서도 잘 드시더군요.
슈바인학센은 소스 2종류와 샐러드가 나오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빵이나 샐러드류가 없어 두 종류의 샐러드를 추가로 시켰습니다.
토마토피클은 스테비아 토마토를 사용했는지 인공적인 단맛이 강해 단걸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감자샐러드(가토펠젤라트)는 이미지처럼 곱게 으깨진 감자는 아니지만 덩어리진 식감와 새콤한 화이트와인이 더 잘 어울려 만족스러웠습니다.
야경이 더 예쁠 식당으로 보이나 낮에 보이는 경관도 좋은 편으로 예약 시 한강이 보이는 자리로 요청드리면 한강을 바라보며 식사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셀카 많이 찍는 분들의 저녁 데이트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방랑고래 평균 별점 4.3 평가 80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노들섬의 뷰맛집으로 슈바인학센이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해보았다. 음식 가짓수가 적고 가격이 비싸다는 사람이 있는데 만약 창가자리에 앉아 식사를 즐긴다면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기념일이나 생일에 방문하기도 좋으며 다른 고급 레스토랑과 비교해보면 이정도 뷰에 이정도 맛이면 매우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주차는 노들섬 공용주차장에 가능하고 외부 콜키지도 가능하다.(비용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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