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집 밥이 생각나는 가정식 밥집 4곳
혼자 사는 자취생 혹은 야근이 잦은 회사원이라면 인스턴트, 편의점 음식, 배달 음식을 자주 먹게 되기 마련이다. 시간에 쫓겨, 귀찮음에 쫓겨 간단한 식사만 찾게 되면 몸은 금방 망가지고, 그 일상은 계속 반복되게 된다. 이런 일상이 계속되다 보면 어느 순간 따뜻하고 포근한 집 밥이 그리워질 때가 있기 마련인데, 바깥 음식을 먹더라도 든든한 집 밥을 떠올릴 수 있는 가정식 밥집 4곳을 소개한다. 1. 전원방직 구로디지털단지의 옛 방직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특이한 감성을 자랑하는 생선구이집, 전원방직. 옛 느낌을 크게 헤치지 않으면서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깔끔한 느낌을 살려 만든 식당
2019년 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