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메밀꽃필무렵 방문자 평가
4.2점
맛3.9 가격3.6 응대3.6
매우만족(2)
만족(3)
보통(1)
불만(1)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해블리 평균 별점 4.5 평가 98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맛집이라 해서 갔는데 사람 엄청 많긴 하더라구요.
음식도 맛있긴 했는데
거의 다 셀프라 불편했어요.
좌식이기도 한데 사람도 많은데
여러사람이 왔다 갔다 하니 정신 없었어요...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39 팔로워 26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부여아울렛에 들렀다가 낙화암 가는 길, 메밀꽃필무렵이라는 식당에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렀다. 메뉴도 메뉴지만, 이 곳에 온 이유는 아이들에게 한옥을 보여주기 위함. 정문에 주차할 자리가 있긴 하지만 3~4대 정도라 입구 왼쪽편으로 조금 내려가면 있는 백제노래클럽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전형적인 한옥의 출입구, 부여 메밀꽃필무렵 간판이 퍽이나 잘 어울린다.
제법 넓은 정원이 있는 고풍스런 한옥, 이 곳에 막국수를 먹을 수 있는 메밀꽃필무렵과 차를 마실 수 있는 달보드레가 나란히 붙어 있다. 마당 한 귀퉁이에는 닭과 토끼, 그리고 아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프랜치 불독 2분이 계셨다.
메밀비빔막국수(10,000원), 메밀물막국수(9,000원), 어린이막국수(8,000원), 메밀빈대떡(7,000원) 주문, 한쪽에는 앞치마와 함께 식초 겨자 기본 반찬 등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 코너가 있었다.
실내에 손님이 많아 외부 자리를 안내 받았기에 아이들에게 한옥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식당 안 한옥마루를 잠깐 거닐어 보았다. 뒷문이 있어 나가보았더니 일대가 거의 한옥, 게스트하우스와 펜션을 한옥 컨셉으로 운영하는 것 같았다.
오후 2시가 넘은 늦은 점심이라 허겁지겁 맛을 보기 시작하는 우리 가족들. 둘채는 엄마의 메밀물막국수를 덜어 먹는데, 입맛이 까탈스런 편이라 많이 먹지는 않았다. 반면 면을 좋아하는 막내는 어린이막국수를 폭풍 흡입, 양념장만 안 들어갈 뿐이지 기존 메밀물막국수와 양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 같았다.
쫀득한 식감의 메밀빈대떡은 뛰어난 맛이라기 보다는 건강한 맛에다 별미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메밀비빔막국수의 양념은 새콤달콤 그리 맵지도 않았고, 메밀면 또한 적당한 쫄깃함이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시원한 국물맛이 매력적이었던 메밀물막국수 역시 맛깔스러움을 보여주었는데, 부여 메밀꽃필무렵은 눈맛 입맛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꽤나 괜찮은 집이지 않나 싶다.
강아지똥쪼리 평균 별점 4.8 평가 56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무난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테라스 같은 곳에 천막이 있고 에어컨도 빵빵해서 정원을 보며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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