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스시호센 방문자 평가
4.4점
맛4.5 가격4.5 응대5.0
매우만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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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etzfilm 평균 별점 4.6 평가 77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방문한지 꽤 되어서 스시 구성은 다를 수 있어요. 첫 디너 오마카세였는데 아주 만족스럽게 식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스시가 신선하고 구성도 좋아서 넘 맛있게 먹었기에 아직도 종종 기억이 나요. 조용해서 데이트하기도 좋고 조금 괜찮은 식사를 대접할 일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 다만 당시에 샤리 간은 조금 센 편이었는데 저는 이 점이 괜찮았지만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0 팔로워 39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경복궁역 근처 상가에 위치하고 있는 오마카세 스시집으로,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런치 5.0만원, 디너 8.5만원)
좌석은 8자리고 외부에 뱔도 대기석이 없으므로 가급적 예약시간에 맞춰 가는 것이 좋다
런치로 13:30에 예약 방문했는데 식사 다 마치고 디저트까지 먹고 계산하니 14:50 쯤이었다
단호박 퓌레를 올린 계란찜을 시작으로 광어 사시미 2점이 식전에 나오고
바로 이어서 스시 코스가 시작되었다
실파를 넣은 참도미, 전갱이, 청어, 잿방어(캄파치), 참치등살(아카미) 스시가 서빙되고,
가리비 관자 위에 성게알(우니)를 얹은 마끼,
연근 사이에 새우살을 넣고 튀긴 하사미아게(녹차 소금 간), 된장국(미소시루)이 곁들여진 후
삼치 스시, 아귀 간(안키모) 마끼, 후토마끼, 숯불에 구운 바다장어 스시까지,
그리고 디저트로는 직접 갠 말차와 팥앙금이 올라간 아이스크림이었다
전반적으로 네타(횟감) 자체는 숙성과 손질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으나
샤리(밥)는 미리 간장으로 양념이 된 상태였는데 그러다보니 조금 짠 맛이 강해서 간 조절을 직접 해먹지 못하고, 밥이 잘 뭉쳐지지 않아 스시를 젓가락으로 집어 올리다 보면 밥알이 풀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그리고 기본 코스 후에 주어지는 앵콜스시를 제외하면, 약 10점의 스시가 서빙되는데(마끼 포함)
이것 자체로는 양이 충분한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식사시간임을 감안하면 간단한 소바나 우동 정도가 곁들여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서비스는 굉장히 좋은 편인데, 흩어진 밥알을 그때 그때 치워주는 등 식사자리를 계속해서 정리해주고
왼손잡이인 손님에게는 손을 움직이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접시 위의 초생강 위치를 즉시 옮겨주는 등
새심한 배려와 친절한 서비스는 인상에 많이 남았다
양념이 강한 샤리를 좀 더 개선하면 좋은 미들급 스시야가 되지 않을까 싶은, 조금 아쉬운 곳이었다
hellosy 평균 별점 4.8 평가 209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디너오마카세로 방문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가성비 좋은 미들급 스시야인듯 합니다. 콜키지도 가능하지만 준비되어 있는 사케/샴페인 등 가격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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