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스시누하 방문자 평가
3.8점
맛3.6 가격4.1 응대3.3
매우만족(1)
만족(4)
보통(2)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움냠냠 평균 별점 3.5 평가 287 팔로워 5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예약으로 간 곳
메뉴는 그냥 런치와 디너뿐
간은 좀 짭짤하게 간장까지 다 발라서 한점씩 주는데 다들 바에 앉을 수만 잇다
테이블 따로 없음
바에 앉은 사람들 하나씩 주는데 다음 음식까지 오래걸림 ㅠ 갠적으류 하나씩 기다림 안맞는다
맛은 있었음 적당하게 배채워질정도까지 줘서 깔끔하게 식사 끝내는 느낌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0 팔로워 39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종로 서촌(누하동)에 위치하고 있는 미들급 스시 전문점으로, 지역적 특성에 맞춰 한옥스타일로 꾸며진 내 외부 공간이 예쁜 곳이다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주말(토) 점심 첫타임인 12시에 방문했다 (런치 인당 6.0만원)
식사시간은 대략 1시간 남짓, 테이블은 ㄱ자 형태의 다찌 테이블로 10~12명 정도 앉을 공간이 있다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구운 은행, 제철 사시미(광어 및 조갯살)를 시작으로 잿방어, 단새우, 청어, 참치, 봉장어(아나고) 등 약 10여점의 쥠초밥과 성게알, 튀김(초당옥수수, 관자), 미소시루, 유부에 넣은 마끼, 계란 등이 쉼 없이 계속 서빙되고
마지막은 디저트와 커피(테이크아웃)까지 풀 코스로 나온다
이 집의 특징은 샤리(초밥에 사용되는 밥)에 있는데, 보통의 흰 쌀밥이 아니라 색이 좀 거뭇거뭇하고 짭쪼름한게 간을 미리 하고 숙성을 시킨 듯 하다
개인마다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 있는데
내 입에는 살짝 짠맛이 느껴졌고, 미리 간을 하지 않고 손님이 간장을 찍어 직접 간을 조절해 먹는 일반적인 스시야와 달리 정해진 간으로만 먹어야 한다는 점이 조금 아쉽게 느껴졌다
또 먹다보니 중간에 와사비 양이 많아 코를 자극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횟감 종류에 따라 와사비 양은 달리 할 수 있지만 먹기 전에 미리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내공있는 집 답게 네타(횟감)과 샤리(밥)의 조화는 좋았고, 횟감들은 대체로 숙성과 손질이 잘 되어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서비스의 디테일 면에서는 몇 가지 보완할 부분들(녹차물이나 무말랭이, 초생강 등 테이블에 미리 세팅된 것들이 부족해지면 말하기 전에 미리 채워준다든가, 결제 후 테이크아웃으로 커피가 서비스되는데 커피 외에 차 종류 등도 선택 가능하면 좋겠다든가 하는 점)이 보였고
미들급 스시야로, 인터넷 후기를 보니 가성비 좋다는 평가도 있던데, 런치 6.0만원/디너 12.0만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 좋다는 평가는 좀 어렵지 않나 싶다
hellosy 평균 별점 4.8 평가 209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한옥 오마카세 분위기 좋네요. 가격도 좋고 식사도 맛있었어요. 식사시간 딱 맞춰서 입장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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