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짬뽕

괜찮은녀석 평균 별점 4.2   평가 181   팔로워 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면이 없어서 그런지 건더기가 적어보였는데 먹다보면 건더기 양이 적지 않았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순두부 모양이 아니라 몽글몽글한 순두부 형태입니다.
국물이 엄청 빨갛지만 많이 맵지는 않고 빨간기름이 입주변에 많이 묻습니다. 바로 닦아내지 않으면 잘 안지워지므로 주의하세요.
앞치마가 준비되어 있으니 왠만하면 앞치마 입고 먹는걸 추천합니다. 면이 아니여도 큼직한 건더기가 많아서 잘 튑니다.
탕수육 소스가 투명한데 맛은 탕수육 소스맛이 나서 신기합니다. 투명한 소스에 야채건더기(파인애플, 오이 등)가 없어서 아쉽긴 합니다. 그리고 간장×고추가루 소스도 같이 나옵니다.

짬뽕순두부 등심탕수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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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국수주의자 평균 별점 3.9   평가 113   팔로워 75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 겨울의 끄트머리, 봄을 재촉하는 비는 을씨년스러움의 극치가 부르는 음식의 지존
- 보헤미안렙소디가 끝나고 낙낙낙킹언헤븐스도어가 끝날무렵, 셀프 밥솥에서 흑미밥 딱 한숟갈 말았지
- 아무리 변화무쌍한 짬뽕이라도 한 맛 한다는 자부심은 꼭 일등일 이유는 없을 게다
- 바로앞 중화요리 간판의 영종각엔 손님이 없이 배달만 하는듯 쓸쓸했다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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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묵 평균 별점 4.1   평가 49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탕수육이랑 짬뽕순두부가 맛있는집입니다.
개인적으로 강릉에 줄서서먹는데보다 낫습니다
주차도 편하고 강추

짬뽕순두부 탕수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