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건의 뺑드미 방문자 평가
4.8점
맛5.0 가격4.3 응대4.6
매우만족(11)
만족(3)
보통(0)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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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무두부 평균 별점 4.5 평가 16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맛있어서 두 번 사먹음. 왕십리역 갈 일이 있으면 무조건 들릴듯. 사진에는 없지만 치아바타가 엄청 부드럽고 쫀쫀하고 최고. 쪽파베이첼은 겉에만 쪽파가 자잘자잘 붙어있음. 채소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안에도 들어있을 줄 알아서 실망했으나 엄청 맛있음. 베이글도 좋아하고 프레젤도 좋아하기 때문에 아주 맘에 드는 빵임. 계산대 앞에 쌓여있는 슈크림도 궁금함. 다음에 먹어보겠음.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08 팔로워 90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 맛있는 간식용 빵이 주력인 테이크 아웃 전문점입니다.
뺑드미는 한양대 대학가와 왕십리역 사이의 먹자골목, 일명 한양대 트라이앵글에서 한양대 부속고등학교쪽으로 치우친 방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장의 대부분은 빵을 만드는 공간으로 쓰고 있어서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며, 그 공간도 손님이 세 명만 들어가도 꽉 찰 정도라 결코 넓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매장 안 한 켠에는 제빵기능장 자격증과 입상내역을 전시해 둬서 일정 수준 이상의 빵맛을 기대하게 됩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빵집이라고 하기에는 주력 메뉴에 과자빵 비율이 좀 많이 높은 거 같고, 식사용 빵으로 통하는 깜빠뉴나 치아바타, 바게트도 부재료를 넣거나 크기를 바꾸거나 하는 식으로 변형된 형태라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두 세 차례 방문해서 다양한 빵을 먹어본 결과 부재료를 넣었다고는 하나 원래의 빵맛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바꾼건 아니다 보니, 원래대로의 빵도 충분히 잘 만들 수 있지만 경영적인 이유로 이런 종류의 빵을 주력으로 팔고 있지 않겠나 하고 추측해 보았습니다.
치아바타나 깜빠뉴, 바게트 같은 식사용 빵을 비롯해 스콘이나 크림빵, 팥빵이나 베이비슈 같은 과자빵 종류도 맛있습니다. 빵과자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방문 후 후회하시는 일은 없을겁니다.
다만 영업시간과 별개로 오후 늦게 가면 대부분의 빵이 다 팔린 상태이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빵을 고르고 싶으시다면 되도록 일찍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 것도 특징이며, 매장에 계신 분들은 전부 바빠서 계산을 담당하시는 분 외에는 딱히 접할 일이 없지만 계산하시는 분의 응대는 친절합니다.
매장에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인근에도 사실상 주차는 불가하기 때문에 도보방문을 추천합니다.
무닝이 평균 별점 4.8 평가 29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왕십리 역 옆 골목에 조용히 자리 잡은 베이커리. 제가 간 오후 시간에도 손님들이 끊이지 않던 인기있는 곳입니다. 기본 빵을 좋아해서 프랑스바게트와 치아바타를 구매했는데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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