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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건의 부부농장 방문자 평가
3.9점
맛4.3 가격3.7 응대4.5
매우만족(4)
만족(5)
보통(2)
불만(1)
매우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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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물 평균 별점 4.0 평가 437 팔로워 4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고추장삼겹 맵지않고 맛있어요 간장은 담백하니 많이 안달고 좋았어요 아이는 간장 어른은 고추장 삼겹 먹었어요 버섯도 채로 쓸어 깔리고 양파도 깔아서 익혀 나오네요 바로 잘라 먹을수 있어요 1인분에 200그람 1만4천원이에요 밑반찬도 모두 맛있었네요 샐프로 추가 무제한 먹을수 있고요 단호박 반찬이 유난히 맛있었어요 주변에 단호박 영양밥도 많이들 드시더군요 오랫만에 행복한 식사 했네요
브샤브샤 평균 별점 4.0 평가 88 팔로워 5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가족식사로 좋아요
단호박 영양밥은 생각보다 넘 비싸서 비추입니다
고츄장삼겹살 + 더덕구이 조합 넘 맛있어요
다코미식가 황지남부싸랑 평균 별점 4.5 평가 227 팔로워 7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청남대 가는 길에 방문한 맛집.
평일 점심인데도 웨이팅이 있어 2층 대기실에서 대기헤야 한다.
2층도 식당인데 주말에만 운영하고 평일엔 웨이팅 대기실로 운영하고 있다.
청남대 부근이면 매운탕이나 어탕, 어죽이 주 메뉴이지만,
깔끔한 고추장삼겹살을 주 메뉴로 하는 식당이 있어 후기들을 살펴보고 방문했다.
여주에 살다보니 홍천 화로구이집을 자주 방문한다.
고기 굽는 냄새와 연기 때문에 불편하지만 그 맛을 늘 그리워한다.
다행히 부부농장에서는 직접 구운 고추장삼겹살을 새송이버섯과 양퍄와 함께 데워 먹는 스타일이라 연기 걱정, 냄새 걱정 없이 우아하게 삼겹살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곁들여 나온 밑반찬도 깔끔한 맛들이다.
삼겹살은 1인 1메뉴여서 3인, 3인분은 필수이다.
우리는 공깃밥 대신 시래기밥을 주문했다.
맛간장에 비벼, 김과 함께 싸먹는 맛이 금상첨화이다.
곁둘여 나오는 된장국에 비벼먹어도 좋다.
시래시밥보단 소면을 먹고 싶다는 울 딸을 위해 소면을 주문했는데 깊은 육수 국물이 일품이다.
옥수수면이라고 하시는데 면발이 부들부들하고 쫄깃쫄깃하다.
반찬은 셀프로 추가할 수 있으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잘 응대해 주신다.
시래기밥이 남아서 포장하려고 하니 예쁜 종이그릇에 담아 랩으로 튼튼하게 감싸 주셔서
집에서 찬밥과 나물들을 섞어 비빔밥으로 잘 먹었다.
영수증을 가지고 청남대에 가면 1인 2천원씩 입장료 할인을 해 준다.
가을에 다시 가고픈 청남대여서 담엔 부모님 모시고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
청남댜 방문하고픈 이들에게 강추하고픈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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